때는 고2 가을
야자하고 집에 오고있는데 지나던 남여공학 학교에서 그날따라 여학생들의 비중이 참 높게 타더군요
처음엔 별 생각없이 아 좁겠네 하며 멍때리는데 제 앞에 앉아있던 아줌마가 내리시는 동시에 들어오던 여학생이 앉았습니다
그 옆에는 바로 친구들이 줄줄이 스더군요
근데 제 학교까지해서 고등학교 3개를 거치니 야자끝나고 타는 고등학생들로 버스는 터지기 일보 직전이였죠 ㅋㅋㅋ
여자애들이 계속 밀고들어오는데....밀착하고 밀착하다가 앞에 앉은 여자애 친구가 제 앞으로 비집고 들어와진겁니다
저는 좀 작은편이고 여자애는 키가 좀 큰편이여서.... 그 느낌있죠 바지를 입고 치마를 입은 상황인데도 골사이에 ㅈㅈ가 딱들어 맞는느낌
가방도 다행이 앉은 여자애한테 앉았으니까 가방 챙겨라고 걔한테 몰아준 덕분에 ㅎㅎ
버스는 흔들리고 제꺼는 점점 핏줄이 스기 시작하고 하 그때 생각해보면 참 좋으면서도 민망했는데
그 여자애는 아랑곳하지 않고 그냥 친구들이랑 수다떨더군요
진짜로 아 여기서 내가 발사를 하는건가......라고 생각했었는데 다행이 ㅋㅍ액만 질질질 나오는 느낌이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여자애도 뭉툭한게 비벼지고 있다는 느낌은 있었을텐데 아무리 버스가 만원이라도 피할수 있었을꺼 같은데
흔들림에 몸을 맡기고 있던 그녀가 참 생각납니다 그때 혹시 말을 걸었으면.... ㅇㄷ때는걸 1년 단축시킬수도 있었을텐데 ㅋㅋㅋㅋ
괜히 한번씩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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