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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무용과랑 사귄썰 7편

참치는C 2017.07.20 08:52 조회 수 : 69

6편까지쓰고 1시간후에 침몰뉴스보는데 맘이무거워 일이손에안잡히더라 나도늙었는지 전에는 먹고살기 바빠서 잘몰랐는데

다시 이어가볼께


이어서...


그녀는 다리힘이 엄청좋았어 특히허벅지힘이 죽음이었지ㅋ 특별히쪼이거나 그런기술은없어도 그녀가 위에서 할때면 단순히 엉덩이만 흔드는게아니라 무슨앉았다일어나기운동이라도 하듯이 땀뻘뻘 흘리며 위아래로 움직였지

난모닝ㅅㅅ라 전날보다도 더버티지 못하고 사정할수밖에없었지 그녀는 내가 사정할것같다말하니 손으로 마무리를 해주더군 어디서배웠는지 핸플손씨가 예사롭지않더군

그날후로 그녀방에서 매일폭풍ㅅㅅ를했어 내가 원해서도있지만 나중에는 그녀가 먼저하자고 조르더군ㅋ

그렇게 학기가 끝날때쯤 그녀는 방학때는 학교앞알바자리가없어서 방세가부담되서 집으로들간다고하러다고 난어차피전세라 그런걱정없이 지낼수있어서

난 조심스럽게 그녀에게 내방에서 같이지내자고 동거를제안했지 그녀는내친구나 학교에 소문날까봐거절했고 난 그녀를보내고싶지않았던거야

게이친구들은 방학동안 내방에서 지들맘대로 합숙할려고 생각했던모양이었지만 난방빼야된다고뻥치고 게이들에게 쉴드를열심히치고 그녀에게 설득해
꿈같은 동거...가아닌막장동거가 시작됐지...

방학하고첨엔 잘지내다가 내생활비로는 둘이 생활이 어려워 내가 단기알바하러 일주일정도 지방내려가는일이 생겼어

그녀는 그냥 무용과친구들이랑 잘지내는가싶었지
가끔 술 먹는자리에 남자들고 있다고했지만 난별의심안했어 그녀를넘사랑했기에

그녀는 내가없을때 외롭다며 매일술을먹더라고 난 그녀가 집착을 느낄까봐 밤10시이후로는 전화도안했어 연락해도 시끄러워서 몰랐다며 담낼 연락하곤했지

일주일간 알바끝내고 점심쯤 폭풍ㅅㅅ가 넘하고싶어서 부랴부랴 집에 오니까 그녀는 무용연습가고없더라고
근데 방이 먼가 낯설게 느껴지는거야
향수냄새도 좀 심하게 났고

난 내가 일주일만에와서 그런가보다생각했고 컴터하려고 앉았지 그런데 컴터가 켜져있더라고
그녀가 컴터하고안끄고나갔는지 그녀의 싸이월드가켜져있더라고
싸이월드알지?ㅋ




8편으로 이어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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