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때였다
엄마 친구네 집에 엄마가 계셔서
학교 끝나고 그쪽으로 가는데
약간 으슥한 골목 앞을 지나는데
짱쌔보이는 형들이 나를 불렀다
그래서 나는 잔뜩 쫄아서 갔는데
칸쵸를 주더라?
그 칸쵸 들고 엄마 친구 집 갔다
아직도 왜 칸쵸를 줬는지 모르겠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착한 형들이었지 싶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371 | 10살연하 만난 썰 1편 | gunssulJ | 2016.08.31 | 65 |
8370 | 초등학교때 울반애 고자된 썰 | 먹자핫바 | 2016.08.24 | 65 |
8369 | [썰] 컨저링보다 뒷자리 민폐년들 지리게한Ssul. | 먹자핫바 | 2016.07.26 | 65 |
8368 | 13만원주고 머리한 썰 | 동치미. | 2016.07.10 | 65 |
8367 | 중2때 여자한테 설레였던 썰 하나푼다.ssul | gunssulJ | 2016.07.02 | 65 |
8366 | 도를 아십니까... 따라갔던 썰.SSuL | 썰은재방 | 2016.06.18 | 65 |
8365 | 중딩때 암돼지 울린 썰 | 참치는C | 2016.06.13 | 65 |
8364 | 병원에서 무개념 엄마 만난 썰 | 먹자핫바 | 2016.05.25 | 65 |
8363 | 과거의 남자와의 1박2일(1편),,.SSUL | 먹자핫바 | 2016.05.25 | 65 |
8362 | 해운대 푸른밤.....(4화)-군바리들 해운대로 바캉스 썰- | 썰은재방 | 2016.05.16 | 65 |
8361 | 태연 귀신 본 .ssul | 동치미. | 2016.04.29 | 65 |
8360 | 친구 요도염 걸린 썰 | gunssulJ | 2016.04.18 | 65 |
8359 | 짝사랑 썰 2 | 참치는C | 2016.04.14 | 65 |
8358 | 우리아파트 민폐군단 ssul | 먹자핫바 | 2016.03.24 | 65 |
8357 | 월드컵 그녀 3 | 먹자핫바 | 2016.03.12 | 65 |
8356 | 밤문화 생초짜들의 호구된 썰 1 | ㅇㅓㅂㅓㅂㅓ | 2016.03.12 | 65 |
8355 | 터미널에서 휴지가 떨어져서.. ㅠ.ㅠ | ㅇㅓㅂㅓㅂㅓ | 2016.02.20 | 65 |
8354 | 청순한 여자 따라 물다방 들어가서 싸고 온 썰 | 썰은재방 | 2024.06.15 | 64 |
8353 | 사장이랑 썸타는 중 | 동치미. | 2024.05.25 | 64 |
8352 | 줘도 못먹던 나의 흑역사..SSUL | 먹자핫바 | 2024.05.22 | 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