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일하다가 생각나서 글적는다. 반말해도 그냥 넘어가주시길.
7년전 스쿠터 동호회 활동을 하고 다녔다.
그당시 누나는 3살많은 여자였다.
약간 관심가고 있었는데 가까이 하기는 힘들었던 누나. 또래 형들이랑 친하게 지내고 형등과 은근 썸타는 느낌이 들었다
그렇게 지내다가 좀 가까워져서 어느날 누나랑 연락하다가 누나 집에서 술먹자고 김치찌개 해달라고 막 쫄라서 누나집에감
누나는 그때 혼자 자취함.
그때 술 둘이서 오질나게 퍼마시고 꽐라 될정도로 먹음.
하지만 난 술이 쌔서 꽐라안됨. 일부러 누나 따먹을라고 술 좆나 먹임
그리고 침대에 올라감.
처음에는 약간 거부 키스 퍼부움
그러다가 달아올랐는지 허락했음
ㅇㅁ졸라게하고 폭풍ㅅㅅ 시작.
그때 호기심에 ㅅㅅ 하는 모습 누나 빨통 얼굴 ㅂㅈ 사진 폰카로 열라 찍음
근데 찍다가 소리나서 그소리에 누나 갑자기 술에서 깬듯
지금뭐하냐고 핸드폰 달라고 속으로 ㅆㅂ 좆됐다는 생각에 변명거리 생각하다가 변명거리 생각안남
누나가 핸드폰 확인하고 사진다 지우고 나서 나보고 나가라함.
시발 새벽에 집에서 쫒겨남.
그리고 그냥 차타고 집으로 돌아옴. 끝
글재주가 없어서 썰쟁이들처럼 못적겠다..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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