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바야흐로 고등학교시절


내가 인생에서 이렇게 한 여자를 좋아한건 이게 처음일듯

아침에 눈뜨면 걔 생각나고 밥먹다가도 생각나고 책읽다가도 생각나고 자기전에도 생각나고 심지어 꿈에서도 나옴


도저히 참을수가 없다고 생각해서 날잡고 고백할려고 준비까지 다 해놓고나서 공원이나 산책하러 갔더니


공원에서 어떤새끼가 걔한테 고백했는데, 고민하는듯 싶더니 받아주더라



그날이후로 나는 삼일간 학교를 나가지 않고 방구석에 박혀있었다


그날 이후로 채간새끼랑은 연락도 안하고있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590 시(짱아) 썰은재방 2017.01.26 16
62589 정치이야기 할려면 본진가서 합시다 동치미. 2017.02.01 16
62588 난 세월호는 국민 모두를 슬픔에 빠뜨렸다고 생각한다 먹자핫바 2017.02.15 16
62587 중학생때 마이크 잡고 쪽팔린 썰 먹자핫바 2017.03.01 16
62586 골목대장이었던 썰 동치미. 2017.04.24 16
62585 가을날 썰은재방 2017.04.27 16
62584 앱등이라고 싸대기 맞은 썰.ssul ㅇㅓㅂㅓㅂㅓ 2017.04.30 16
62583 층간소음으로 상처받은썰 참치는C 2017.05.11 16
62582 군대에서 처음으로 울었던 썰 먹자핫바 2017.05.13 16
62581 밑에 포인트글 해명합니다 gunssulJ 2017.05.22 16
62580 이건 전관예우냐 감성판결이냐 유전무죄냐? 참치는C 2017.05.23 16
62579 장애인 모금하는 할아버지한테 돈드린. ssul 참치는C 2017.06.06 16
62578 옛날에 친구가 친구하고 애비욕하며 싸운썰.ssul 썰은재방 2017.08.05 16
62577 걍 심심해서 쓰는 어제 꾼 꿈 SSUL 먹자핫바 2017.08.09 16
62576 코딱지로개쪽당한 .SSUL 먹자핫바 2017.08.13 16
62575 갤탭 친구가 훔친썰 보고 나도 같은학년 새끼가 PMP훔쳐간 썰.ssul 참치는C 2017.09.04 16
62574 야권의 세월호 논란은 흔한 정치팔이 수단이다. 썰은재방 2017.09.04 16
» [썰] v펌]옛날에 좋아하던애한테 고백하려던날 다른놈이 고백해서 채간 썰.Ssul 참치는C 2017.09.11 16
62572 나 여자쫓아다니다가 까인썰.txt 먹자핫바 2017.09.14 16
62571 예전 식당에 도둑든 썰 썰은재방 2017.09.20 16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