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년 전 여친이 있었을 때의 이야기임 화장실이 딸린 옥탑방에 살고 있었음. 여친님이 똥마렵다고 화장실 갔음. 여친님이 한참 있다 십년묵은 빌려준 돈 받은듯한 개운한 표정으로 돌아왔음. 근데... 이상한 쾌쾌한 냄새가 나기 시작함. 방에 화장실이 바로 붙어있었기에 화장실에 똥내음이 방으로 새어나오는 것이겠지 했는데 갈수록 냄새가 진해짐... 똥을 목전에 두지 않고서야 날 수 없는 강도였음. 여친에게 이정도의 똥내가 날 수 없다고 이상하다 일어나보라고 함. 여친님이 일어났는데... 등쪽을 보니 상의 끝에 똥이 묻어 있었음;;;; 똥 딱다가 상의가 화장지에 딸려 들어간 모양... 굉장히 웃겼지만, 똥냄새가 강력해서 쉽게 웃음을 터트릴 수 없는 상황이였음. 똥냄새를 이기지 못하고, 당장 옷을 벗으라 명하고 제 손으로 그 똥을 옷에서 퇴갤시킴... 냄새가 쉬이 빠지지 않아 치약을 한통은 짠 듯... 좀 더 사귀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그 똥냄새를 참을 수 없어. 결국... 결혼함 마눌님 똥냄새 짜응 |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9592 | 여자친구 덕분에 교도관된 썰.ssul | 동치미. | 2019.05.02 | 151 |
| 19591 | 크리스마스 이브에 헌팅술집 갔다가 치욕적 수모 당한 썰 | 먹자핫바 | 2020.04.11 | 151 |
| 19590 | 과외학생 패버린 썰.jpg | ㅇㅓㅂㅓㅂㅓ | 2019.04.24 | 151 |
| 19589 | 어제 길에서 동갑여자애 번호딴 썰 | 참치는C | 2020.05.15 | 151 |
| 19588 | 취업강사 말문 막히게 한 썰 | 참치는C | 2020.05.19 | 151 |
| 19587 | 전 여친땜에 빡쳐서 응급실간 썰 | 썰은재방 | 2020.05.23 | 151 |
| 19586 | 병원에서 무개념 엄마 만난 썰 | 동치미. | 2020.06.05 | 151 |
| 19585 | 19살 고3되기 직전에 자살하려고 했는데... | 썰은재방 | 2020.07.01 | 151 |
| 19584 | 원룸녀랑 썸 탄 썰 | 참치는C | 2020.07.30 | 151 |
| 19583 | 인터스텔라 극장에서 상영중단된 썰 | 참치는C | 2020.08.20 | 151 |
| 19582 | 男「자살 하실건가요?」 | 썰은재방 | 2019.09.29 | 151 |
| 19581 | 남녀공학의 점심시간에 생긴 썰 | 참치는C | 2019.03.13 | 151 |
| 19580 | 화로구이집 주방장한썰.ssul | 참치는C | 2020.11.25 | 151 |
| 19579 | 오늘 핵폭탄 떨어지는거 간접체험한 썰 | 먹자핫바 | 2020.12.20 | 151 |
| 19578 | 스압, 브금주의) 잘생긴 친구썰 - 징검다리 인생 . manhwa | 썰은재방 | 2021.01.01 | 151 |
| 19577 | 온몸이 완전 청결해진 썰 | 썰은재방 | 2021.01.07 | 151 |
| 19576 | ㅈㄹ 탈출하려고 별의별 발악을 다했던 썰 2 | ㅇㅓㅂㅓㅂㅓ | 2021.01.31 | 151 |
| 19575 | 21살 짜리 2명 랜챗으로 만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9.01.09 | 151 |
| 19574 | 모텔 앞에서 썸녀 남친이랑 맞담배 핀 썰 3 | ㅇㅓㅂㅓㅂㅓ | 2019.07.03 | 151 |
| 19573 | 같은 원룸 사는 여자와 썰 1 | 참치는C | 2019.01.01 | 1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