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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태국마사지 원장과의 썰

먹자핫바 2015.03.18 16:48 조회 수 : 3201

어제 남자 1 여자 1 친구랑 전총무가 간다에서 각자 3병씩 먹고 다음날 출근해야해서 11시쯤인가 집에들어가는데

집앞에 새로 생긴 태국마사지가 있어서 혹시 여기도 퇴폐업소인가 싶어가 술기운에 들어감

안에 인테리어가 너무 깔끔하고 우아해서 퇴폐업소는 아니구나 하고 있는데 

30대 중반쯤되보이는 여자 원장이 카운터에 있대 ?

그 원장이 옷갈아입어라 그래서  반바지에 반팔티 갈아 입고 족욕하고 있는데 

머 여기는 퇴폐가 아니라는둥 새로오픈한 곳이라는 둥 혼자 지끼길래

솔도 먹었고 함 우에볼라고 이쁘다고 존나 지랄함 ㅋㅋㅋㅋ

아무튼 그래서 아로마 1시간 20분 10만원짜리 끊어서 방에 누워있는데 옷다벗으라고하데 ? 

어 머지 ? 하고 다벗으닌까 ㅋㅋㅋ 팬티안입었네요 ? 요러길래 

아 다 벗으라 그래서 벗엇는데 다시 입을게요 그러닌까 그냥 벗고 누우래 ㅋㅋㅋㅋㅋ

그래갖고 마사지 받는데 서로 많은 애기를 나눔 그 원장은 35살이고 아직 결혼 안했고 

일욜날은 쉰다는데 또 혼자산데 ㅋㅋㅋ이건 내가 안물었는데 지혼자 얘기한거임

그래서 얼굴도 개안코 몸매도 개안킬래 일욜날 약속없으면 술이나 한잔하자고 개드립을 치닌까 

이년이 또 그걸 받아먹네 ?ㅋㅋㅋ

서로 존나 신상얘기하다가 불알도 마사지해주고 그랬는데 술을 하도 먹어서 ㅂㄱ는 안했음 ㅋㅋㅋ

안마 다끝나고 서로 연락처 교환하고 옷입고 나왔는데 2시간이 지나있었음..ㅋㅋㅋ

참고로 내나이는 26살인데 구라로 29살이라 그럼

나 이거 일욜날 나가서 같이 술먹어도 됨 ? ㅋㅋ이거 그냥 회원관리 인것도 같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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