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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때는 1년전 내가 메이플스토리를 다시 시작할때였음

나는 보통 MMORPG나(에오스,마영전,테라 등등) RPG류 를 즐기는 유저인데

그당시 갑자기 메이플스토리가 급꼴려서 하다가 육성은 질리고 친목질은 하고싶어서 핵으로 캐릭터 190까지 찍고

내가 길드만들어서 친목질하면서 놀고 그랬던 시기였음

그당시에 우리길드에 ㅈㄷ ㄱㄷ이 많아서 길원영입이 좀잘됫는데

내가 그당시에 여자친구하고 싸우고 열받아서 친구들한태 말하자니 쪽팔리고 화는 나고 해서 

길드원 여자얘한태 애기하는중이였음

메이플 해보셨으면 아실건데 마야의집이라는곳에서 그렇게 얘기하는데 어떤 여캐가 들어오는거임

들어오더니 뜬금없이 시X 이라고 해서 나는 그때 꼭지돈걸 걔한태 화풀이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막 메이플에서 볼수있는 흔히있는 인맥불러다가 쌩쑈하다가 화해를하고 어쩌저찌 친추까지햇는데

들어오니까 걔가있어서 둘이 얘기하고 노는데 얘가 키보드워리어 행세를 하고다니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 이름이 여자같은 닉네임이였는데 좀 ㅈㄷ틱했음 그래서 그냥

키보드워리어 그런거 다 나중가면 쪽팔린짓이다 뭐다 햇는데 인정하더니 얘가 슬슬 갈수록 날따르고

카톡하고 전화하더니 얘가 좀 이상해지는거 얘얼굴을 사진으로봣는데 좀 내취향이였음 ㅇㅇ

아무튼 그래서 어찌저찌 하다가 올해 1월달에 만났는데 얘가 키가 쬐끄만해서 진짜 귀여운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쬐끄만한게 나시티에 아디다스 저지입고 아래 스키니그냥 입고나왓는데 진짜 다리도 개이쁘고 귀여워 죽는줄알았음

만나서 그냥 여기저기돌다가 아무도없는데서 가벼운 장난치다가 내가 걔끌어안고 추워서 하.. 하고 입김냈는데 

귀에 닿은채로 냈더니 얘가 갑자기 반응이 이상한거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게속 이때다 싶어서 귀빨면서 입김 불어넣으니까 얘가 몸이 부들부들떨리더니 꽉 끌어안드라 ㅎㅎ 

내가 거기서 딱 다른데가자고해서 그당시에 걔내집 앞이라 걔가 다른데 가자니까

자기아파트 옥상가쟤서 옥상에서 딱 가자마자 눈마주보고 귀빨면서 저지 자크 내리고 옷벗겨서 봣는데 

얘가 생각보다 가슴이 커서 처음에 좀놀랏다가

그상태로 귀어루만지면서 가슴빨다가 자연스럽게 아래 내리고 다끝내고 오는데

원래 야한얘기 일제히 안하고 좀 혐오하던얘엿는데 오고나서 카톡으로 하고싶다고 징징거리다가 결국 끝났음



얘가 되게 순수한얘였는데 괜히 그랬나 싶기도하고 좀 미안하기도 하고 얼굴이쁘고 남자 많이붙는얘가 

메이플이라는 넷상에서만난남자한태 처음준것도그렇고 참 되게 여러생각이 들더라 그렇게 의지할사람이 없엇나봄

그때 깨달은게 남자는 얼굴키없이도 입으로 다털수있다는걸 깨달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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