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지금으로 부터 약 10여년 전 주택 2층을 나눈 집에서 자취를 하던 시절이 있었지. 

당시 나이가 십대 후반. 맨날 흔들어대...는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암튼. 새벽에 티비를 보면서 뭔가를 만드는데 열중하고 있었는데... 옆 집 아줌마의 소리가... 

옆 집 아저씨가 다쳐서 입원하다가 복귀한 날 밤이었드랬지. 

원래 한 집을 문하나 사이로 막아놓은 구조라 거실이 바로 옆이었음. 

참.. 순진한 학생이었던 나는 그상태고 손을 멈추고 풀발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방으로 들어갔는지, 아저씨가 조루였는지.. 세레나데는 금방 끝나버리더군. 

10년이 지나도 그날 밤의 일은 생생히 기억에 남는거 같아.. 상상력 풀가동 ㅋㅋ


그리고 다른 날 새벽에 밖에 쓰레기 버리러 갔다가 오는데 옆 집에서.. 

주택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으니.. 소리가 .. 

오.빠.아.파 

시밬ㅋㅋㅋㅋ 오픈된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풀발기 ㅋㅋㅋ 

내가 부산스럽게 왔다갔다하는게 들렸는지 세레나데는 또한 끝나버리고 말아서 개아쉽.. 

이렇게 .. 

어린 시절 어른들의 섹소리는 나의상상력을 키우는데 큰 공헌을 했드랬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666 미용실 누나의 립서비스 썰 참치는C 2019.06.22 705
19665 과외하다 꼴린 썰 동치미. 2020.11.16 705
19664 안산 한양대 자취녀 썰 썰은재방 2020.01.07 705
19663 고3때 게임에서 만난 중2 따먹은 썰 먹자핫바 2019.07.07 705
19662 동네 미용실 썰 2 썰은재방 2021.07.16 705
19661 오일마사지 하러갔다가 당한썰_3부 ㅇㅓㅂㅓㅂㅓ 2021.08.26 705
19660 고2때 여자가 엉덩이로 내 동생 비빈 4.ssul 참치는C 2021.10.18 705
19659 미국에 있을때 학원누나랑 과외누나한테 먹힌 썰 먹자핫바 2022.01.28 705
19658 주작 아닌 아다 뗀 썰 썰은재방 2022.03.03 705
19657 시험기간에 박카스 먹고 한 썰 동치미. 2022.06.05 705
19656 발 페티쉬 생기게 된 썰 ㅇㅓㅂㅓㅂㅓ 2022.07.08 705
19655 2달간 붕어빵 구운 이야기 먹자핫바 2022.11.21 705
19654 술만 마시면 연락하는 여자 썰 참치는C 2022.12.29 705
19653 짝사랑한테 스케일링 받은 썰 썰은재방 2023.08.25 705
19652 아이팟터치 빡치는썰 .Hyodo 먹자핫바 2023.09.18 705
19651 전학 간 여자친구 버리고 바람 핀 4.ssul ㅇㅓㅂㅓㅂㅓ 2023.11.13 705
19650 KTX 같이 탄 여자 썰 3 (완) 참치는C 2015.09.22 706
19649 초5때 병원놀이.ssul 썰은재방 2015.09.28 706
19648 학원 선생님 오줌싸는 거 목격한 썰 참치는C 2015.10.26 706
19647 수영장에서 어떤 누나ㄴ 오줌 먹은 썰 동치미. 2015.11.18 706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