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곳이 진짜 게이들이 떡치는 곳이라고 생각도 못했다.
집하고 멀지 않은곳에 남성 전용 사우나가 있어서,
술마신 뒤에 집들어가기도 뭐해서 거기서 하룻밤 자려고 갔던적이 있었다.
와 근데 찜질방 가면 옷주는게 진짜 호텔에서 주는 가운같은 하늘하늘한 옷을 주는것부터 시작해서,
옷을 벗기 시작하니까 남들이 슬금슬금 쳐다보더라.
그것도 아저씨들이랑 엄청 젊은애들밖에 없어.
30대는 잘 안보이는 듯 싶더라.
친구는 꽐라가 되버려서 그냥 옷 대충 입혀놓고 옆에 재워두고
나도 자려는데 슬금슬금 옆에 다가와서 아저씨가 눕더라.
그래서 조심조심 하려고 신경 곤두세우고 있는데,
저번처럼 남성 수면실에서 빨렸던것처럼 당할것 같은 기분에 미안하지만 친구는 내버려 두고
집으로 그대로 도망을 갔다.
그 다음날부터 그 친구와 몇년동안 연락이 안됐다. 미안하다 친구야.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9864 | 암걸려서 병원에서 정자보관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7.11.26 | 35 |
| 19863 | 부모님이 삼성컴퓨터 사준썰.ssul | ㅇㅓㅂㅓㅂㅓ | 2017.11.26 | 27 |
| 19862 | 과외 아줌마랑 ㅅㅅ한 썰 1 | ㅇㅓㅂㅓㅂㅓ | 2017.11.26 | 405 |
| 19861 | 공익 좆될뻔한 썰. jpg | ㅇㅓㅂㅓㅂㅓ | 2017.11.26 | 34 |
| 19860 | 펌] 같이 와우하던 여자애랑 잔 ssul | 참치는C | 2017.11.26 | 110 |
| 19859 | 자취방 주인 엿먹인 썰 .ssul | 참치는C | 2017.11.26 | 37 |
| 19858 | 오피돼지년이 정육점으로 귀양가게 된 썰 | 참치는C | 2017.11.26 | 42 |
| 19857 | 어제 32살 누나 만나서 붕가붕가한 썰 | 참치는C | 2017.11.26 | 195 |
| 19856 | 모르는 여자 놀리다가 국정원 구경한 썰 | 참치는C | 2017.11.26 | 58 |
| 19855 | 돛단배로 교대생 먹은 썰 | 참치는C | 2017.11.26 | 150 |
| 19854 | 군생활할때 선임중에 동명대생, 서울대생이 있었는데.ssul | 참치는C | 2017.11.26 | 56 |
| 19853 | 게이들아 형이다 ㅋ | 참치는C | 2017.11.26 | 27 |
| 19852 | 시) 졌다 | 먹자핫바 | 2017.11.25 | 20 |
| 19851 | 소설 - 배트맨 되기 Being Batman | 먹자핫바 | 2017.11.25 | 12 |
| 19850 | 서든어택의 추억 | 먹자핫바 | 2017.11.25 | 34 |
| 19849 | 삥 뜯는거 목격한 ssul. | 먹자핫바 | 2017.11.25 | 11 |
| 19848 | 나이트 원나잇 썰.jpg | 먹자핫바 | 2017.11.25 | 123 |
| 19847 | 스타벅스에서 볶음밥 시켰다가 싸대기맞은 썰 | 동치미. | 2017.11.25 | 31 |
| 19846 | 나 고딩때 버스타던 .ssul | 동치미. | 2017.11.25 | 34 |
| 19845 | 꽃다운 고딩시절 친구의 친구 여동생과의 만남-2 | 동치미. | 2017.11.25 | 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