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이태원 맥도널드 노팬티녀 본 썰

gunssulJ 2015.03.21 13:10 조회 수 : 4567

일주일에 한번씩 이태원 갈일이 있슴.
 
맥도날드에서 가끔 쉬어가는데....오늘 대박~!!
 
외국인들도 많이 오는 곳이라,,,사실 거부감도 없어 웬만한 노출에는 무시.
 
2층으로 받은 햄버거 가지고 올라감.
 
같이 간 사람이 창밖을 볼수 있고 난 안쪽을 향하는 쪽으로 자리 앉음.
 
잠시 후 , 일본 사람인지, 한국 사람인지 진짜 헷갈릴 차림의 여자 등장. 

남친인듯한 사람 주문하러가나? 암튼 1층 내려감.
 
무의식적으로 시선이 갔다가 돌아오려는 순간....난 그때 봤슴.
 
여자가 짧은 초미니를 입었는데...속이 보임.
 
다들 알것임. 미니 입은 상태로 앉은 사람 속옷이 보이면 

사실은 동굴이 보이는게 아니라 둔덕 윗부분이 보이는 것임.
 
그리고 대부분 속옷 색이 보여서 눈에 띄기 마련.
 
그런데 뭔가 이상함. 말로만 듣던 노팬인 듯. 

이미 어이 상실한 나는 정성껏 봐줌.
 
ㅋㅋ 같이 간 넘은 뭘 그렇게 보냐며..

흘낏흘낏 쳐다보더니 못 알아채고 얘기에 집중.
 
난 말 안해주고...가림막으로 활용. 쭈~욱 감상 시작.!!
 
저건 분명 털인게야~!! 모양내서 다듬은게 확실한..하트모양의 윗부분을 연상케 하는 하트 털 ~
 
남자가 올때까지 잘 감상하다가 남자가 오자...좀 눈치가 보였는데....
 
진심인데, 내 눈과 마주쳤슴. 그리고 다음 순간....
 
다리 벌려줌. ㅋㅋ 오후의 햇살이 환하게 비춰주는 2층의 밝은 분위기.
 
모두가 그 순간을 위해서 셋팅된듯한...심지어 다리까지 벌려주다니...
 
보니까 좋으냐? 는듯...내 시선 따윈 아랑곳않는....시선 처리였슴.
 
햄버거 먹는 동안 벌렸다 오므렸다, 벌렸다 오므렸다....ㅋㅋ 

행복한 10여분이 지나감.
 
같이 간 사람이 여친이었으면 당장 MT갔어야 됨.
 
계단 내려오면서 같이 간넘한테 얘기해 줌....

"야, 저기 저여자..노팬이야~"
 
죽기살기로 뛰어 올라감. ㅋㅋㅋ "어찌 보려고? ㅋㅋ"
 
가끔 행운 잡으려면 이태원 맥도날드 가보세요~~~ 

아..쏠린다.. 아직 못풀고 있는데.. 찍기라도 했어야 됐나..ㅜ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483 [썰] 판타지 학창시절 썰.ssul 먹자핫바 2015.02.14 2310
62482 여자 갖고 장난치다 경찰서 간 썰 먹자핫바 2015.02.14 2735
62481 고등학교때 여자 변태 선생 만난 썰 먹자핫바 2015.02.14 5670
62480 나이트 삐끼할때 썰 먹자핫바 2015.02.14 3220
62479 중학생 팬티 본.ssul 먹자핫바 2015.02.14 10243
62478 나이트에서 돌싱이랑 한 썰 먹자핫바 2015.02.14 4216
62477 여자한테 존나 실망 배신크리 당한 썰 1 동치미. 2015.02.14 1605
62476 괴외하는 학생 가슴본 썰 동치미. 2015.02.14 3690
62475 바이섹슈얼(양성애자) 여친 만난 썰 4 동치미. 2015.02.14 2624
62474 펌) 비오는날 미친년 만난 썰 동치미. 2015.02.14 2437
62473 펌) 부자집 아가씨 만났던 썰 참치는C 2015.02.15 1896
62472 동네 처자랑 ㅅㅍ였던 썰 1 참치는C 2015.02.15 2344
62471 펌) 나를 싫어하던 여자애랑 자게된 썰 참치는C 2015.02.15 5035
62470 순수한줄 알았던 여친이 개걸레였던 썰 참치는C 2015.02.15 4619
62469 옆집 아줌마 초등학생애가 애기 낳은 썰 참치는C 2015.02.15 2624
62468 우리학교 왕따년이 일진 족쳐버린 썰 참치는C 2015.02.15 2495
62467 폰게임_중독에서_벗어난.ssul 참치는C 2015.02.15 1701
62466 진짜 병신같았던 나의 20대 썰 gunssulJ 2015.02.15 1589
62465 우리 학교는 아니고 내 동생 학교 레전드 썰.SSUL gunssulJ 2015.02.15 2232
62464 오늘 고깃집 가서 조선족때문에 빡친 썰.ssul gunssulJ 2015.02.15 168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