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한살아래 여동생을 둔 중2남학생임
난 자꾸 인터넷에서 츤데레 츤데레 하는데 그개 뭔지몰랐음
부모님이 우리가 어렸을때부터 가게 일이바쁘셔서
내가 동생을 돌봤음
그러다보니 난 동생이 말안들으면 꿀밤을 먹였눈데
엄마가 하지말라고 해서 그뒤로 안때림
그리고 난 동생이 해달란건 다해준거같음
예를들어"오빠 라면끓여줘"하면끓여줌
그레서 예가 자꾸 나더러해달라함
그레서 동생이 라면끓여달라고하면
"아쫌 니가끌여먹어라!"이러다가
"아~진짜 귀찮은데 담에는 니가끓여라"
하면서 궁시렁대면서
"계란 넣을까?"
하고 물을껀 다묻고
서빙까지하고
"담부턴 니가끓여라"
하고 밥도 갔다줌
내가이말을 5년동안함
계다가 예가 성질도 더러워서
지맘대로안되면 나한테 화풀이함
예를들어 내가 동생한테
"어,갔다왔나?"하면
"아,몰라"하고 짜증내면서 가방던지고 문 쾅닫고들어감
그래서 맨날 예가 짜증난다는말을 입에달고살음
그레서 나도 예짜증난다고 하면서
예옆에 없는데도 자꾸예 이름 부를때있음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684 | (스압, 실화) 인생과의 악연 -2- 대학생부터 현재까지. | 먹자핫바 | 2017.05.13 | 28 |
1683 | 어느 한 복숭아 농사꾼 아들래미가 느낀 서리에 관한 썰.hantan | 먹자핫바 | 2017.04.29 | 28 |
1682 | 야간편돌이 ssul | 썰은재방 | 2017.04.27 | 28 |
1681 | 연연생 쌍둥이가 내 월급 깎아먹은썰ssul | 먹자핫바 | 2017.04.15 | 28 |
1680 | 택시아저씨랑 말싸움한 썰.txt | 먹자핫바 | 2017.03.25 | 28 |
1679 | 시) 부들술사 | ㅇㅓㅂㅓㅂㅓ | 2017.03.22 | 28 |
1678 | 긱사살면서 가장어이없던.SSUL | 썰은재방 | 2017.03.06 | 28 |
1677 | 여자친구랑 헤어졌다... | 먹자핫바 | 2017.03.04 | 28 |
1676 | vja}치질수술한 썰 .txt | gunssulJ | 2017.03.03 | 28 |
1675 | 바로방금전 헬스장에서 돈털린Ssul. | 참치는C | 2017.02.23 | 28 |
1674 | 고등학교때 탁구 썰 | 먹자핫바 | 2017.02.16 | 28 |
1673 | 원동기면허없는 후배 존나패서 면허따게한썰 .bike | 동치미. | 2017.02.06 | 28 |
1672 | [썰] 펌]300일 앞둔 여친이랑 헤어졌다.Ssul | 동치미. | 2017.01.26 | 28 |
1671 | 커플링 때문에 김치년이랑 헤어진 썰 | 먹자핫바 | 2017.01.14 | 28 |
1670 | 헌팅당해서 더치페이당하고 울면서 뛰쳐나갔던 썰 | gunssulJ | 2017.01.09 | 28 |
1669 | 생애 첫 소개팅 파토난 .ssul | 참치는C | 2016.12.30 | 28 |
1668 | ** 별이 빛나는 밤에 ** | 먹자핫바 | 2016.12.29 | 28 |
1667 | 썰베인들은 보밍 어떻게생각함 | 참치는C | 2016.12.17 | 28 |
1666 | 결핵 완치 한 썰 .ssul | 먹자핫바 | 2016.12.13 | 28 |
1665 | 어릴때 영화 '집으로' 영화관에서 보다가 개쪽팔린썰. SSUL | gunssulJ | 2016.12.12 | 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