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그룹 모임 주최 경험담 1

썰은재방 2018.01.10 08:53 조회 수 : 73

한동안 소라* 심취했었던 적이 있었슴.

그 당시 ㅅㅍ가 나름 아주 쿨한 스타일이라 처음으로 2대1 플레이도 해보고 

상호 교환 해보다가 이것도 식상해져서

나도 한번 모임을 주최해보고 진행함.

모임 주최글을 올리니 초대남을 원하는 사람 쪽지는 수백통이고 

실제 커플이나 부부는 그리 많지 않았슴.

그렇게 오가다가 드디어 디데이를 잡고 먼저 남자분들과 전화통화로 약속을 잡음.

부부 2팀,커플2팀 섭외함.  우리까지 5팀 광란의 밤을 기대하며 ~~~

일단 약속을 잡으니 준비할께 많았음.

숙소도 혼숙이 되야하는 숙소도 알아봐야되고 

간단한 요기할수 있는 음식도 준비해야 해서 

혼자장보기가 버겁다는 이유로 초대남도 1명 섭외함.

드디어 고대하던 디데이날!!

주최자로써 먼저 예약한 술집에 도착하여 자리를 잡음.

어찌나 긴장되던지~~스와핑의 흥분보다 10배더 흥분됨.

드디어 짜잔 첫번째 부부 등장

남자 40대 초반, 여성분 30대 중반 남자분 

외모는 키도 작고 볼품 없었지만 여자분은 그에 어울리지 않게 귀엽고 이쁜 미시

뭐라 표현해야 할까 싸보이지 않고 품격있는 스타일의 외모~~~
(뒤에 알고 봤더니 교사 부부)

두번째 부부등장

남자 40대 후반,여성 40대 중반. 

남자분 키크고 마른 스타일에 정장을 가쳐입고 등장. 

여자분 또한 키크고 약간 통통(아니 뚱뚱)

그냥 보통임. 남자분은 소라에서 나름 네임드라고 함. 

카페활동도 하고 암튼 경험많은 부부!!

일단 여기까지 쓸게요. 반응 좋으면 2편에서 계속...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703 인간/사회 두 천재 소설가가 바라본 미래.jpg gunssulJ 2018.01.10 32
20702 오지마을의 공포 gunssulJ 2018.01.10 43
20701 연애썰 gunssulJ 2018.01.10 93
20700 썰게에 카테고리가 너무 많아서 통폐합을 진행하려 한다. gunssulJ 2018.01.10 33
20699 실제 납치 경험담.100% 실화 gunssulJ 2018.01.10 252
20698 39살 이혼녀와 데이트 한 썰 gunssulJ 2018.01.10 225
20697 여친에게 사랑과 정성을 다해서 도시락 만들어 준 썰 썰은재방 2018.01.10 24
20696 비가오던날 버스정류장에서 있던 썰 썰은재방 2018.01.10 42
20695 버스에서 겪은 소름 썰 썰은재방 2018.01.10 50
» 그룹 모임 주최 경험담 1 썰은재방 2018.01.10 73
20693 고향에 있는 슈퍼마켓 주인이랑 ㅅㅅ한 썰 썰은재방 2018.01.10 296
20692 헌팅당해서 더치페이당하고 울면서 뛰쳐나갔던 썰 썰은재방 2018.01.09 42
20691 오늘 엘리베이터에서 있었던 썰 먹자핫바 2018.01.09 78
20690 여친에게 가짜 로또 준 썰 먹자핫바 2018.01.09 51
20689 버스에서 귀요미 여고딩이랑 부비부비한 썰 1 먹자핫바 2018.01.09 370
20688 PC방에서 시끄럽게 떠들던 초딩새끼 롤접게 한 썰 먹자핫바 2018.01.09 35
20687 친구누나랑 ㅁㅌ간 썰 gunssulJ 2018.01.09 313
20686 중고나라 판매자는 함부로 건들면 안되는.ssul gunssulJ 2018.01.09 64
20685 사장이랑 썸타는 중 gunssulJ 2018.01.09 85
20684 <혐주의>유행하는 얼굴 피부벗겨 만드는 문신여성 gunssulJ 2018.01.09 8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