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도 평타는 됨 ㅇㅇ 주변에서도 못생겼단 소리는 못들어봄
잡소리 집어치우고
어느 날 엄마한테 부탁을 받고 할머니랑 어디냐 어떤 수도권 밖 지역에 가게됨.
전철타고 좀 갔지. 갔더니 아는 사람 교회열었던거
나는 뭐 그냥 폰질 하면서 가만히 있었음.
다 할머니 할아버지였는데 중간중간 학생도 보이긴함
근데 그 중에 꽤 이쁘장한 애가 있었음 몸매는 ㅍㅌ약간 넘고
폰질하다가 걔봤는데 얘가 약간 안절 부절 못하더라고
그래서 저거 화장실일거다 라고 생각함
참고로 여긴 지하고 화장실은 1층임 나는 기다렸다가 올라가는거 보고 좀 기다렸다가
나도 올라감 올라가니까 딱 화장실 문닫는게 보이더라.
난 못본것 같았고 나는 조용히 걸어갔고 문앞에 섬.
잠시 고민하다가 결심하고 손잡이를 잡고 문을 열었음.
문을 여니까 그년이 바지 내리고 한참 싸고 있던 중이었음.
오줌싸면서 뒤로는 설사같은거 하더라.
허공에서 설사 떨어지니까 꼴림. 털은 거의 없었음.
나는 자연스럽게 모르고 들어온척을 했고
그 년은 놀라서 뭐 말도 못하고 어버버 거리고 있었음.
그러다가 소리지르고 나는 몰랐던 척 하고 미안합니다 하고 나옴.
밖에서 기다리고 있으니까 그년울면서 나오더라.
그러다 나보고 도망치듯이 감.
뭐 별탈없이 집에왔고 아직도 딸감으로 쓰고있음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1712 | 중학생때 마이크 잡고 쪽팔린 썰 | ㅇㅓㅂㅓㅂㅓ | 2018.03.03 | 18 |
| 21711 | 우울증+강박증+약간의히키코모리 썰.txt | ㅇㅓㅂㅓㅂㅓ | 2018.03.03 | 53 |
| 21710 | 여친 속였던 썰 | ㅇㅓㅂㅓㅂㅓ | 2018.03.03 | 48 |
| 21709 | 여자를 잘만나야 인생 핀다는걸 느낀썰.ssul | ㅇㅓㅂㅓㅂㅓ | 2018.03.03 | 95 |
| 21708 | 경험많은 고딩입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성고민 | ㅇㅓㅂㅓㅂㅓ | 2018.03.03 | 186 |
| 21707 | 오늘 선릉역에서 | gunssulJ | 2018.03.03 | 56 |
| 21706 | 내가 따먹었는데 입사동기랑 결혼한 누님 썰 | gunssulJ | 2018.03.03 | 255 |
| 21705 | 꽐라된 여자랑 한 썰 | gunssulJ | 2018.03.03 | 437 |
| 21704 | 공고에서 전교 1등 쉬운 이유. ssul | gunssulJ | 2018.03.03 | 74 |
| 21703 | (펌) 초1때 학교에서 1교시때 팬티에 똥싼썰 | gunssulJ | 2018.03.03 | 27 |
| 21702 | 클럽에서 만난 년이랑 ㅅㅅ한 썰 | 썰은재방 | 2018.03.02 | 410 |
| 21701 | 작년에 알바하는데 미친놈 본 썰 | 썰은재방 | 2018.03.02 | 44 |
| 21700 | 여자 상사랑 술먹고 잔 썰 | 썰은재방 | 2018.03.02 | 709 |
| 21699 | 무용과랑사귄썰 4편 | 썰은재방 | 2018.03.02 | 156 |
| 21698 | 대형마트에서 일하면서 만나 본 진상들.sull | 썰은재방 | 2018.03.02 | 30 |
| 21697 | 엠창인생 고졸 30살에 괜찮은 직장인이 된 썰 | 참치는C | 2018.03.02 | 152 |
| 21696 | 돛단배로 만나 ㅁㅌ가서 ㅅㅍ 만든 썰 | 참치는C | 2018.03.02 | 185 |
| 21695 | ㅅㅅ하고 싶을때 오덕처럼 말하는년 썰 | 참치는C | 2018.03.02 | 215 |
| 21694 | 펌) 국밥집 진상 썰 | gunssulJ | 2018.03.02 | 57 |
| 21693 | 외제차 박은 썰 | gunssulJ | 2018.03.02 | 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