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키코모리는 재수시작하고 거의 최근까지 집밖엘 전혀 안나갔다 완벽해야된단 강박이 있어서 현역실패는 인생의 끝처럼 느껴져 입시 끝나자마자 아무것도 안했다 담배만 줄줄히 태우고..
최근에 공부를 시작해 밖에를 드디어 나갔는데 날이 따뜻해서 놀랐다 마지막으로 나갔을땐 패딩없으면 못나가는 겨울이었거든..
강박증이란게 누구나 가지고있다고 본다.. 정도의 차이라고 생각하는데.. 나는 흐트러짐을 못참아 길가다 오천원차리 악세사리 노점상있으면 정리하고
손에 붙는건 다 정리..
그리고 한번 우울하다 느끼기 시작하면 나사 하나 풀린것처럼 붕괴되는 기분인데 이게 반복을 거치면서 내 스스로 흐트러졌다 느끼는건지... 행복하다 싶으면 강박적으로 우울해지려 한다
원인은.. 나보다 공부를 잘하는 윗형제 때문에 자라온 열등감 때문인지.. 그것때문에 성격이 변해 왕따시절을 보냈던 것때문인지는 모르겠다..
지금은 행복한 편인데 이게 언젠간 무너질거라는 강박을 안고 사니까 늘 불안하고 습관처럼 핸드폰 만지거나 다리를 떨고 손톱을 물어뜯게 되더라
써보니까 필력도없고 밑에 썰풀어봐 하길래 몇자 적어봤어 ..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2107 | 이모와 금단의 열매 따먹은 썰 1 | 동치미. | 2018.03.23 | 392 |
| 22106 | 개망했다 | 동치미. | 2018.03.23 | 63 |
| 22105 | 코끼리 같은년 하고 떡치고 맞아 죽을뻔한 썰 1 | 먹자핫바 | 2018.03.23 | 245 |
| 22104 | 무서운 첫경험 썰 | 먹자핫바 | 2018.03.23 | 347 |
| 22103 | ㅇ관바리 갔다가 쫓겨난 썰 | 먹자핫바 | 2018.03.23 | 86 |
| 22102 | 흡입력 쩌는 입 큰 여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8.03.23 | 312 |
| 22101 | 펌) 술 취한년 도와줬다 개빡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8.03.23 | 83 |
| 22100 | 펌) 3년 동안 전립선 마사지 받으러 다닌 썰 | ㅇㅓㅂㅓㅂㅓ | 2018.03.23 | 411 |
| 22099 | 야동 때문에 운 썰 | ㅇㅓㅂㅓㅂㅓ | 2018.03.23 | 116 |
| 22098 | 아줌마 잘못건들였다가 ㅈㅅ된 썰 1 | ㅇㅓㅂㅓㅂㅓ | 2018.03.23 | 231 |
| 22097 | 빽ㅂㅈ랑 ㅅㅅ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8.03.23 | 716 |
| 22096 | 5년전 제자를 우연히 만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8.03.23 | 128 |
| 22095 | 음소거셔틀.ssul | 썰은재방 | 2018.03.23 | 50 |
| 22094 | 외국 공포영화 아역들 현재모습 | 썰은재방 | 2018.03.23 | 81 |
| 22093 | 양호실에서 딸쳤던 썰 | 썰은재방 | 2018.03.23 | 406 |
| 22092 | 시) 부들술사 | 썰은재방 | 2018.03.23 | 28 |
| 22091 | 대학서 아싸된 썰.txt | 썰은재방 | 2018.03.23 | 55 |
| 22090 | 게임하다 만난 누나 ㄸ먹은 썰 | 썰은재방 | 2018.03.23 | 498 |
| 22089 | 4년전 호빠 웨이터 일했던 이야기 | 썰은재방 | 2018.03.23 | 227 |
| 22088 | 한국남자라는 이유로 일본여행 마지막날 키스한 썰 2 | 참치는C | 2018.03.22 | 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