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미군 게이 본 .ssul

먹자핫바 2018.03.06 16:52 조회 수 : 146

현재 나는 여고딩이고

내가 미군 게이를 목격했던 때는 내가 중2학년 이었을 때야.

음, 그리고 아마 1학기 기말고사 보기 일주일 전? 그쯤이었을거야.

우선 우리집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한강동 공부방이란곳이 있어.

그냥 들어가는데 300원 밖에 안하고 시설도 막 커튼쳐지고 그런건 아니지만,

일반 독서실 책상이랑 똑같은 거였고, 에어컨도 존나 빵빵하게 틀어주는거야.

그래서 그때 그냥 책 싸들고 음료수 한 캔 사서

친구 좆까. 난 혼자가겠다! 하고 혼자서 가서 공부를 했어.

구라안치고 점심먹고 미숫가루 하나 타가지고 가져가서 아마 2시쯤부터 밤11시까지 열심해 했어.

근데 거기가 원래 11시에 문을 닫거든. 사실 청소를 한단말야. 11시 부터 한 20분 정도?

내가 그래서 10시 50분쯤에 나왔는데, 저녁을 미숫가루만 쳐묵쳐묵해서 좀 출출해서

빵먹고 싶다 생각이 들어서 얼마 있나 확인을 할라고 가방을 뒤졌는데, 씨발! 지갑이 없어!

순간 공부방에 놓고왔구나 생각이 들어서 내려온 골목길위로 다시 걸어가는데,

내가 실수로 한 골목 더 올라온거야. 근데, 한강동 공부방이 신용산역 1번출구였나? 

암튼 그 근처에 있는데, 거기에 미군이 많단 말이지. 아.....거기서 난생 처음으로 미군 게이를 봤다.

가로등 바로 아래는 아니고, 그 근처에서, 백인 미군이, 얼굴은 잘 보이지 않는 다른 미군이랑........

딥키스를 시전! 소리 존나 잘들려. 그리고, 설마설마해서 계속 보는데 씨발, 더 찐해지더라.

길거리서 패팅함ㅜㅜ서로 만져주고 막 헠헠대.......난생처음 남자의 묵직한 신음을 들었다.

존나 그때 그 미군한테 나 들키면 죽을거 같아서 도망침. 참고로 지갑은 다음날 가서 찾음.

아무튼, 난 그때 그 미군 게이의 묵직한 신음소리가 아직도 잊히지 않는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055 오티때 정장 안 입고 갔다가 아싸된 썰..ㅜㅜ.txt 썰은재방 2019.08.17 142
44054 여자번호따고 영화본 .ssul 참치는C 2021.03.24 142
44053 펌) 술 취한년 도와줬다 개빡친 썰 먹자핫바 2021.04.25 142
44052 하데에서 여자 낚은 썰 먹자핫바 2021.05.12 142
44051 소수?여자들의 속마음2 남자들의 반응.ㅋㅋㅋ 먹자핫바 2021.06.18 142
44050 전 여친땜에 빡쳐서 응급실간 썰 참치는C 2021.06.28 142
44049 24살때 여자한태 크게 데인썰 (내인생의 암흑기) 동치미. 2021.06.29 142
44048 첫사랑한테 고소미 먹은썰2. 썰은재방 2021.08.02 142
44047 완결) 그래 너무 섹썰만 난무해서 짝사랑얘기 하나 찌끄려본다. 참치는C 2021.08.05 142
44046 어플에서 폭탄만난후 먹튀당한 썰 썰은재방 2021.08.21 142
44045 일진한테 감동받은 썰.ssul 참치는C 2021.09.06 142
44044 인생에서 반드시 피해야할 사람들 먹자핫바 2021.09.24 142
44043 고딩 때 싸이코 수학선생 ssul gunssulJ 2021.11.13 142
44042 저렇게 안되려면 공부해야되 역관광 썰.jpg gunssulJ 2022.01.10 142
44041 연예인 손만지고 향기에 취한 썰 먹자핫바 2022.01.22 142
44040 쫌생긴 남자의 반전 썰 먹자핫바 2022.02.14 142
44039 길에서 만난 어떤 여자 썰 2 썰은재방 2022.02.21 142
44038 모텔 앞에서 썸녀 남친이랑 맞담배 핀 썰 2 동치미. 2022.02.25 142
44037 스압) 어제 다단계회사 설명 듣고온 썰.txt 먹자핫바 2022.04.28 142
44036 울집 고양이 간단한.ssul 먹자핫바 2022.04.28 14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