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개강을 하고 강의 청강을 했음.
강의 끝나고 기숙사에서 쉬고 있는데, 과대형이 오늘 개강 했으니 술먹을껀데
8시 까지 술집으로 오라함
할껏도 없고 심심하고 해서 운동끝나고 9시반쯤에 술먹으러 갔음.
가니까 여자3남자3 으로 놀고 있었음.
오랜만에 반갑게 인사하고 욜라~신나게 술먹고 겜하고 놀았음.
놀만큼 놀았고, 시간도 늦어서 과대형이 이제 해산하자고함.
여자애들 집에 대려다주고(나는 지방에서 와서 긱사에서 살음)
학교로 가려고 하는데, 우연히 나랑 친한 여자애랑 둘이 남겨져서
내가 마지막으로 개 바려다주는 상황이 되어 버렸음.
근데 술먹어서 여자의 목소리만 들어도 존슨이 제어가 안되는 거임
그래도 나는 인간이니까 참고 끝까지 집에 잘 대려다 주고
나는 빨리 긱사 복귀할 생각 이었음.
근데 도저히 안될꺼 같아서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 하나 먹고 가자고 했음.
그래서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 고르는데, 얘가 갑자기 소주1병 꺼내오는거임
"한잔 더먹고가자~~ 아쉬웡" 이러는거임
그래서 편의점 앞에 파라솔 밴치에서 한잔 먹는데
얘가 웃기만해도 존슨이 제어가 안되는 거임
그래서 마음속으로 아쉬발 모르겠다.
개한 10초 쳐다보고 키스 질름 근데 얘가 가만히 있는거임
올레~~ 존슨 폭발할꺼 같아서 ㄱㅅ 만질라니까 얘가 못만지게 해서 바로 모텔감.
한번함 그리고 씻고 나왓는데 얘 누워있는 모습보고 다시 서서 한번더함.
그리고 자고 일어나서 한번더함 총 세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 오후 강의에서 서로 인사함ㅋㅋ존나뻘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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