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고3 여자.
30대 중반우리반 담임쌤을 좋아하고 있다..
배려심과 매너 정말 좋으신 분이다.
그런데 어느새부턴가 내 마음 속에 선생님이 들어와계셨다..ㅠ
처음엔 에이.. 걍 이러다 말겠지.라고 생각했지만 갈수록 더 심해지는 것 같다.
다른 여자애들이 선생님이랑 얘기하는 모습을 볼때
괜시리 질투가 나서 미치것다.
그런데 그쌤은 유부남이시고.... 아이도 있으신데...
어쩔때 이런생각도 해본다.
아... 부인 분은 참 좋겠다.....
조금만.. 내가 더 일찍 태어났더라면 선생님을과연 만날 수 있었을까?
타임머신이 있으면 선생님 대학생때로 가고싶다.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이런 생각 가져서는 안될 거라는 거 알면서도....
선생님을 좋아한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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