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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유부녀랑 ㅅㅅ한 썰

동치미. 2015.03.29 12:52 조회 수 : 4825

안녕하세요 이사이트 처음 알게되서 경험담 썰 진짜 재밌게 보고있는사람중 한명입니다

너무 재밌고 잘봐서 저에게도 있는 썰을 하나 꺼내려고 합니다

일단 저는 지금 여친이 없기에 음슴체로 가겟슴

때는 군대전역후에 있었던 일임

군대 전역후 집이 이렇게 편하고 좋은건가 하면서 편하게 자고 컴터로 야동 죤나 보고 딸 죤나 치던 시절이었음

야동도 보면 볼수록 지겨워지고 여자하나 꼬셔보고싶어서 어플을 하나 깔았음

그어플에는 토크라는 게 있는데 거기에 사람들이 글을 남기는 것이었음

정말 첨에는 너무 재밌고 흥분되서 몇날 몇일을 그거만 해댔음 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나에게 이런 밑걸음이 있었기에 이런 썰도 생겼다는걸 느끼게해줌 ㅎㅎ

진짜 하루한번주는 포인트로 쪽지보내고 답도 씹히고 할때가 너무 많아서 지칠때엿음

어느날 여김없이 토크 를 보고있는데 33살 여자가 비밀친구를 구하겠다는거 아님??

와 이년이다 싶어서 죤나게 꼴린 상태로(이땐 너무 잘꼴렷음) 답장을 보냇음 ㅋㅋㅋ

뭐라고 보냈는지는 정확히 기억이 나진않지만 마지막 멘트는 답장 진짜 꼭 기다리겠다고 햇던거같음

그렇게 몇시간이 지난후 내 핸드폰은 진동을 울림~!!!!!

와 시발 졷됫다 싶어서 빨리 봤음 정말 기대했던 그년이었던거임!!!

그년이 답이 왔고 나는 재빨리 비밀친구 저랑 한번 해볼래요?? 라고 보냈음

그러더니  그 시크한년(처음엔 개시크했음..)이 뭐..재밌으면 해보고... 라고 보내는거 아니겟음?

와 나 진짜 개꼴려서 진짜 여자는 너무 빨리 몰아붙이면 도망간다는 사실을 수없이 겪었던 나였기에

특히 채팅어플은...

어떻게 이년을 내졷집으로 만들까 이생각만 하게됬음!!

그렇게 우리는 서로 소개를 하게되었고 그년과 우리집의 거리는 1시간 거리 정도였음

그년은 알고보니 유부녀였고 남편과는 사이가 좋지않다고 했음(이때 너무 좋았음)

둘사이에 애는 없는거같고 남편은 회사출근하면 집에만 있는다고 하는거임
와 할렐루야 하고 그년과 일상 대화를 계속 해서 실행 했음
(진짜 너무나 소중한 기회엿기에..함부로 할수가없었음..)


이따가 계속해서 쓰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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