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다듬으러 집앞 3분거리에 있는 미용실에 갔어.
미용실이 3~4개 있는데 내가 이사온지 얼마 안되서 걍 암때나 처 들갔어.
근데 장사가 잘 안되는지 여자 혼자 있고 손님이 아무도 없더라.
그년이 앉으래 그래서 앉음 다듬어 달라고함
근데 이년이 가위질을 재대로 못하는지 자꾸 머리털을 뽑음
"아! 아야!"
막 크게 소리 지르니까 그년이 당황 했는지
"어머. 죄..소.송해요" 라더라
당황하는 모습이 좆나 귀엽더라
아무튼 머리 다 깍고 머리 감겨 주는데
리얼 쉬원.
다 감고 머리 말리고 있는데 그년이 갑자기 말을 걸더라
"아까 죄송했어요" 풀 죽은듯 하면서 말걸더라
그 반응에 갑자기 흥분돼서 순간적으로 드립이 튀어나옴
"섹ㅅ 할래?"
내뱉고 나니 나도 당황했음. 근데 더 웃긴건
그년이 "그..래요" 라더라
존나 둘다 당황하고 있는데 그년이 미용실 문닫고 오는거임
그년이 먼저 막 옷을벗는데 스타킹을 끝까지 계속 안벗는거임
그래서막 찢는데
꿈에서 깸
이불이 좀 찢어져 있더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3323 | 동창회 갔다가 생긴 썰 | gunssulJ | 2016.12.09 | 192 |
23322 | 이별한 친구여친 달래다가 한 썰 | gunssulJ | 2016.11.24 | 192 |
23321 | 25살 농부. 2년차 썰.txt | gunssulJ | 2021.03.10 | 192 |
23320 | 산부인과 갔다가 성희롱 당한 썰 | 먹자핫바 | 2016.08.05 | 192 |
23319 | 몸 팔러 영국에 온 여자 만난 썰 | 참치는C | 2016.06.14 | 192 |
23318 | 피방 알바녀랑 사귄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04.27 | 192 |
23317 | 26살에 32살 누나집 감금 썰 | 동치미. | 2016.04.17 | 192 |
23316 | 해외에서 일하는 남편의 마누라 테크.ssul | 참치는C | 2016.03.28 | 192 |
23315 | 영어캠프에서 속옷봤던 썰 | 참치는C | 2016.01.24 | 192 |
23314 | 오피에서 성괴 만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01.17 | 192 |
23313 | 템포땜에 썸깨진 썰 | 썰은재방 | 2016.01.03 | 192 |
23312 | 다시 태어나고 싶다 | gunssulJ | 2015.12.09 | 192 |
23311 | 경유는 진짜 불 잘 안붙는것 같더라 싶었던썰.ssul | 먹자핫바 | 2015.12.01 | 192 |
23310 | [썰] 층간 소음, 윗집 부부 섹스 소리;;, SSUL | ㅇㅓㅂㅓㅂㅓ | 2024.05.15 | 191 |
23309 | 나이트에서 만나 아줌마한테 당한 썰 | 먹자핫바 | 2024.04.22 | 191 |
23308 | 초등학교에서 하다 걸릴뻔한 썰 | 썰은재방 | 2024.04.08 | 191 |
23307 | 현 여친 걸레.ssul 4 - 헌팅 | 먹자핫바 | 2024.03.30 | 191 |
23306 | 새벽에 자전거 도둑맞음 .SSUL | gunssulJ | 2022.07.30 | 191 |
23305 | 술먹다 지잡대 새끼한테 문화 충격 당한 썰.ssul | ㅇㅓㅂㅓㅂㅓ | 2022.04.17 | 191 |
23304 | 대학교 OT에서 욕조간 썰 1 | 먹자핫바 | 2022.04.14 | 1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