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간 속도 안좋고 화장실가도 큰 성과를 못거두고해서 오늘 병원에 갔는데 생각해보니 오늘은 휴무일이더라.
그래서 약국에서 소화제를 사는데 옆에 쾌변요구르트가 있더라. 그걸 사면 안되는거였다.
암튼 사와서 집에서 마셨지. 공복에 먹으랬는데 마침 공복이었거든. 그때가 오전 11:30.
삼십분 뒤
신호가왔다.
변기에 앉자마자 나이지리아 폭포의 그것처럼 콰콰콰콰 쏟아져나왔다.
이것이 효과로구나 하고 현자타임을 즐기려는데 2차신호가왔다.
콰콰콰콰
그지랄을 한 두시간 하니까 더이상 안나오더라구.
신명나게 쏟아내고나니 지칠대로 지쳐서는 터벅터벅걸어나와서 쓰러져있다가 알바를 하러왔지.
그리고 지금
다시 신호가 왔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0022 | 펌]초6 때 16살 언니 성교육때 썰 | 동치미. | 2020.10.17 | 637 |
40021 | 치킨집 배달원 아줌마 썰 | 동치미. | 2020.10.17 | 849 |
40020 | 집에 도둑든 썰 | 동치미. | 2020.10.17 | 88 |
40019 | 병원갔다 간호사랑 있었던 황당한 썰 | 동치미. | 2020.10.17 | 423 |
40018 | 랜챗으로 만난 아줌마랑 한 썰 | 동치미. | 2020.10.17 | 748 |
40017 | 男「자살 하실건가요?」 | 동치미. | 2020.10.17 | 145 |
40016 | 엘레베이터 타다가 모르는 여자한테 오빠 소리 들은 썰 | 참치는C | 2020.10.17 | 185 |
40015 | 백마한테 데인 썰 | 참치는C | 2020.10.17 | 345 |
40014 | 군대 | 참치는C | 2020.10.17 | 60 |
40013 | 몽골 여행간 썰 | gunssulJ | 2020.10.16 | 465 |
40012 | 유치원과 호루라기의 추억 | 먹자핫바 | 2020.10.16 | 64 |
40011 | 아침에 홍대 길거리에서 떡치는 커플 ㄷㄷ | 먹자핫바 | 2020.10.16 | 956 |
40010 | 내 저금통 훔쳐간 새끼 잡은 썰 | 먹자핫바 | 2020.10.16 | 62 |
40009 | 그녀와의 동거 썰 1 | 먹자핫바 | 2020.10.16 | 264 |
40008 | 진심 궁금함 | ㅇㅓㅂㅓㅂㅓ | 2020.10.16 | 185 |
40007 | 내친구 호구대접한 어설픈 꽃뱀년 복수한썰 (단편) | ㅇㅓㅂㅓㅂㅓ | 2020.10.16 | 407 |
40006 | 남이하면 로맨스 내가하면 불륜 5 | ㅇㅓㅂㅓㅂㅓ | 2020.10.16 | 231 |
40005 | [진지글] 내 여친년 바람피는거 확실하지 진짜? | ㅇㅓㅂㅓㅂㅓ | 2020.10.16 | 375 |
40004 | 후배와 후배위 했던 썰 | gunssulJ | 2020.10.15 | 1614 |
40003 | 중학교때 여학생 체육복으로 폭딸친 썰 | gunssulJ | 2020.10.15 | 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