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어제일입니당
시간은 저녁 8시쯤???
제가 추운날씨에 사실 외부화장실에서 볼일을 잘 안보는데
매운닭발 먹다가 너무 급해서 거의 화장실에서 언 30분있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공용이라 옆칸에여자들 들어오며 못보겠드라고요
겨우 일보고 나오려는데 옆에서 부시럭부시럭 소리가들려서
아이건 100% ㅅㅌㅋ이다 싶었어요
여기서 들으건 많아서 일단 담배한대 피고나서 나가고 옆칸을 들어가봐쓰데
없드라고요..
ㅅㅂ 뭐지싶었어요 근데 거기 쇼핑백이 쪼만하게 하나 있더라고요
그래서 뭐지 싶어서 안을봤더니 팬티가...ㄷㄷㄷㄷㄷㄷㄷ
그 여자일꺼라고는 백프로 장담은 못하겟지만
그 주위에 흰색?분비물들이 있었는데
아..이건 아닌거 같아 한번 냄새 훅 훝고 나왔네요
근데뭔가 지금 찌릿찌릿한게 뭐죠 이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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