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아는 오빠한테 오랄 강요당한 썰

참치는C 2018.04.29 20:09 조회 수 : 544

때는 내가 초등학교 3학년 때였어.

나는 당시 이웃집에 초등학교 6학년 오빠와 무척 친하게 지냈지

이야기에 앞서 말하자면, 그 오빠는 일명 안여돼였어. 통통하고 안경 쓴 흑돼지였지.

너희도 알겠지만, 초등학교 3학년이면 아는 게 없어.

나만 그랬는지 몰라도, 나는 진짜 성에 대해 하나도 몰랐어. 중학교 1학년 가정수업 전까지는 거의 아는 게 없었지.

여튼, 여느때와 다름 없이 오빠는 학교를 마치고 우리집에 놀러왔어.

여길을 들어온다는 자체가 알려주겠지만 나는 상당히 남성스러워.

인형을 무서워하고(남동생이 나한테 인형 집어던진 이후에 생긴 트라우마라곤 말 못해) 

주로 블록이나 컴퓨터 게임이나 TV를 즐겼어.

그 오빠는 우리집에 놀러와 나와 함께 게임을 했지. 한참 그 오빠 게임하는 걸 구경하다가 나한테 컴퓨터 주도권을 넘긴거야.

내가 게임을 하고 있는데(부모님은 맞벌이) 오빠가 갑자기 바지를 벗더라고

의아해서 쳐다봤더니 갑자기 자기 고추를 빨라고 하는거야

나는 황당했지. 그게 무슨 행위인지도 몰랐어.

안 빨면 앞으로 안 놀아준다고 으름장을 놓길래 나는 거기로 얼굴을 들이댔지

근데 암모니아 냄새가 풍기는 거야

나는 그걸 입에 넣었다가 도저히 못 참겠어서 헛구역질하며 물러났어

난 도저히 못하겠다고, 그냥 놀자고 말했지만 오빠는 내게 그 행위를 강요했어

결국 몇번을 더 실패하자 오빠는 자기가 해주겠다며 내 옷을 벗기더니 막 혀로 핥아대기 시작했어

뭔진 모르겠는데 아랫부분이 간지럽다고 해야하나? 참을 수 없는 쾌락이 오는 거야 

나는 신음하면서 오빠를 밀처냈어

그리고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봤지

그래도 흥분은 가라앉지 않았고, 오빠늬 만족했는지 그 이후론 그런 일이 없었어
하지만 나는 그때부터 자ㅇ란걸 알게됐지. 물론 정확히 뭔지는 몰랐지만

99%실화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474 돛단배로 작업하다 개뚱녀만난썰 참치는C 2020.09.17 227
23473 브금/스압) 알콜칼립스 .SsulManhwa 참치는C 2020.09.17 70
23472 야권의 세월호 논란은 흔한 정치팔이 수단이다. 참치는C 2020.09.17 51
23471 죽써서 개준 썰 참치는C 2020.09.17 142
23470 질싸를 너무 좋아하는 여친 썰 참치는C 2020.09.17 1521
23469 천조국의 자기 방어.ssul 참치는C 2020.09.17 168
23468 해운대 헌팅 썰 1 참치는C 2020.09.17 226
23467 내가 팁하나 알려줄게 동치미. 2020.09.17 246
23466 롯데월드의 묘미를 알려주마 동치미. 2020.09.17 441
23465 소소한 커피빈 알바 경험담.txt 동치미. 2020.09.17 139
23464 돌싱 두명과 3썸한 썰 썰은재방 2020.09.17 1379
23463 방금 꾼 악몽 .txt 썰은재방 2020.09.17 53
23462 술먹은 꽐라녀 데려다준 썰 썰은재방 2020.09.17 351
23461 오늘 만났던 보징어냄새 썰 푼다 썰은재방 2020.09.17 447
23460 강남역 썰 ㅇㅓㅂㅓㅂㅓ 2020.09.17 327
23459 나이 차이 2배인 년 ㅅㅍ 만든 썰 ㅇㅓㅂㅓㅂㅓ 2020.09.17 1117
23458 어제 버스기사 관광시킨 썰.ssul ㅇㅓㅂㅓㅂㅓ 2020.09.17 209
23457 편의점 점주인데 미친 알바가 700만원을 요구한다... 후 ㅇㅓㅂㅓㅂㅓ 2020.09.17 305
23456 나에게 진정한 쎇쓰를 알려준 담배녀 5.ssul 참치는C 2020.09.18 594
23455 세상 진짜 무섭습니다 순진한 사람들은 어찌 살아가나 (필독!!) 참치는C 2020.09.18 326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