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태연 귀신 본 .ssul

ㅇㅓㅂㅓㅂㅓ 2018.05.02 17:05 조회 수 : 31

내가 사무실에서 야근하다가 밤샐때가 많거든

근데 언젠가 부터 혼자 밤샐때마다 기분이 이상한거야

누군가 쳐다보고 있는 듯한 기분도 들고


내가 밤새다가 넘 ㅁ졸려서 좀 잘때도 있는데

한50퍼확률로 가위눌렸지 계속 누가 날 쳐다보는 꿈이었어


여튼 어느날도 밤새고 있는데 그날따라 기분이 완전 찝찝한거야

나 혼자였고 불도 내 책상에만 켜놨거든

뭔가 너무 무섭고 등골이 서늘하고 해서 

우연히 내 옆으로 고개를 돌려서 자세히 한번 봤는데



내가 비타500을 좋아해서 엄청 먹었거든 근데 꼭 태연으로 만 먹었음

그래서 그걸 내가 사무실 옆 책상에 다 모아놨었거든 태연 한 12명 있었음

근데 그 태연들이 다 날 쳐다보고 있더라고..

평소엔 아무렇지 않았는데 그날 딱 그걸보니까 갑자기 그 눈빛에서 너무 무섭더라

그리고 딱 이거 버리면 좆된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더라

그래서 바로 다 얼굴 반대쪽으로 돌려놈..


그담엔 괜찮았다. 그래서 다음날에 버렸어..

존나재미없네.. 난진짜무서워쓴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897 남자친구 있는 애랑 잔 썰 먹자핫바 2018.05.01 221
39896 어느 한 복숭아 농사꾼 아들래미가 느낀 서리에 관한 썰.hantan 먹자핫바 2018.05.01 38
39895 [펌] 나는 실장이(었)다. -2- 참치는C 2018.05.02 46
39894 귀신들린집 (펌 ,난 이거다고 소름졸라 돋았다) 6 참치는C 2018.05.02 40
39893 떡집 가서 똥싸봤냐 참치는C 2018.05.02 51
39892 앱등이라고 싸대기 맞은 썰.ssul 참치는C 2018.05.02 18
39891 일본 거래처 여직원과의 썰 참치는C 2018.05.02 185
39890 과 여선배 따먹은 썰 동치미. 2018.05.02 278
39889 나 츤데레 ssul 동치미. 2018.05.02 21
39888 남자는 돈 여자는 얼굴이라는걸 느낀 썰 동치미. 2018.05.02 49
39887 백수시절 여자봊털 주운 썰 동치미. 2018.05.02 72
39886 일본서 실종 초등생 12일 만에 '토막 시신'으로 발견 동치미. 2018.05.02 42
39885 2년전에 먹튀한 ㅈㄱ녀 우연히 만나서 복수한 썰 ㅇㅓㅂㅓㅂㅓ 2018.05.02 127
39884 군대에서 울었던 .ssul ㅇㅓㅂㅓㅂㅓ 2018.05.02 20
39883 여자친구 ㅅ감대가 진짜 존나 발달되있는 썰 ㅇㅓㅂㅓㅂㅓ 2018.05.02 882
39882 여친집에서 떡치다가 여친 오빠한테 걸린 썰 ㅇㅓㅂㅓㅂㅓ 2018.05.02 152
» 태연 귀신 본 .ssul ㅇㅓㅂㅓㅂㅓ 2018.05.02 31
39880 [썰] 펌]중1 첫사랑 썰.ssul gunssulJ 2018.05.02 40
39879 개독친구랑 싸우고 게이된 .SSUL gunssulJ 2018.05.02 100
39878 여자친구가 학교에서 제 친구랑 떡치다 걸린 썰 gunssulJ 2018.05.02 21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