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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친구들중에 이 사이트 쓰고 있는 얘도 있어서 자세히는 못 말하는데 100% 사실입니다

2011년에 고등학교에 입학했고 학기초부터 좋아했던 여자얘가 있었습니다. 
(저희 학교는 1학년은 남녀합반이고 2,3학년 부터는 남녀 분반입니다.)

수련회 갔다오고 나서 친구들끼리 진실 게임을 했고 본격적으로 엮이기 시작했고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나고 그날 당일 6월 28일날 사귀게 되었습니다.  
처음 사귀는 거였어서 날짜까지도 기억에 남네요 ㅋㅋ.

제가 처음 사귀는거고 이성한테 부끄럼 많이타는 스타일이라 
한 50일 까지는 손도 못잡았는데

이상하게 이게 한번 손잡고 나서부터는 다음 진도를 나가기가 쉽더라구요

근데 키스는 정말 넘사벽 이였습니다.

정말 너무 하기 힘들더군요. 
입냄새도 걱정되고 어떻게 어떤 상황에서 해야되는지도 잘 모르겠고...

그래서 하루는 정말 마음먹고 학교 끝나고 놀기로 한다음 
( 저희 학교는 학원에 다니는 학생은 야자를 빼주었습니다 )

여자 많이 사겨본 놈한테 아파트 옥상이 좋다는 소리를 들어본적이 있어서 
"아파트 옥상 가볼레? 라는 식으로 대놓고 얘기를 꺼냈는데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아파트 옥상 막상 가보니까 아랫층에 사는 주민이 볼까봐 무섭고 
그래서 어차피 우리집 아파트였고 부모님도 맞벌이라 밤 8시 전까진 아무도 안들어와서

그냥 집에가자고 기타 쳐준다고 꼬셔서 갔습니다.

제 방에 들어갔고 방에 들어가면 어디 앉겠습니까? 
의자는 하나고 그래서 침대에 눕진않고 서로 걸터앉아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제가 키스를 하려했는데 때리는줄 알고 피하더라구요. ㅡㅡ;;

그래서 민망해서 서로 가만히 있었는데

몇분 있다가

여자얘가 먼저 해주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입술만 대고있다가 입술을 비볐습니다 근데 그 느낌이 정말 좋더라구요

그러다가 슬쩍 혀를 넣어봤고 처음치고는 꽤 괜찮게 키스 했습니다

근데 한가지 문제가 얘가 키스하고 있으면 숨을 잘 못쉬어서 숨을 고르는겁니다 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니 진짜웃기네요

그래서 끊어서 쉬고 끊어서 쉬고 오래 했는데 하다가 등에 손을 올려놨었는데 
너무 ㄱㅅ이 만지고 싶은겁니다

그래서 고민 끝에 살짝 올려놓기만 했는데 가만히 있더라구요;;

그래서 만졌고 만져도 그냥 계속 키스하길레 옷속으로 넣고 만졌습니다

이게 정말 이상한게 ㄱㅅ 만지고 싶을때는 그냥 ㄱㅅ 만지는걸로 끝내야지 이런 생각이였는데

만지고 나니까 다른곳도 만지고 싶어지더라구요.

그래서 다른데도 만지기 시작했고 ㅂㅈ도 만지기 시작했는데 스타킹위로 만지니까 좀 딱딱하데요?

그러다가 스타킹 안으로 손을 넣어서 ㅍㅌ위로 만지니까 좀 물렁물렁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ㅍㅌ 안으로 손을 넣어서 만지니까 질퍽질퍽 하고 느낌이 좀 별로인데 계속 만지고 싶더라구요 ㅋㅋ;

냄새도 맡아봤는데 ㅡㅡ;; 무슨 냄새가....

하여튼

근데 얘는 계속 키스만 하고 손을 제 등에 두고있는겁니다.

그래서 손을 제 ㅍㅌ 안으로 넣었는데 흥분해가지고 숨을 계속 크게 쉬더라구요

말해주지도 않앗는데 ㅈㅇ 하는것처럼 막 흔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갑자기 달아올라서 옷 벗기고 박으려는 찰나에 "임신할까봐 무서워" 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밖에다 싸기만 하면 괜찮다 하고 넣어버렸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정말 대책없네요;

하여튼 넣고 움직이기 시작했는데 보통 대부분 처음이면 빨리 싸버린다고 하잖아요?

전 근데 너무 흥분해서 그런지 ㅈ에 느낌이 안오는겁니다.

ㅂㄱ는 되있는데 ㅈ에 감각이 없는거에요;

그래서 계속 펌핑질 하다가 지쳐서 그만 뒀네요...

한 삼십분 했던거 같은데 그날 하고싶었던 체위 다 해본듯;

그냥 안싸기는 좀 그래서 여자친구 침대위에서 쉬게하고 화장실가서 ㅈㅇ로 물뺏네요. 
이상하게 이때는 금방 나오데요 ㅡㅡ;?

그래도 두번째 할때는 첫번째 할때처럼 그렇진 않고 하다가 싸긴 쌋네요

그래도 이때부터는 거사 전날에 밤에 모자쓰고 집앞에 지하철역 가서 자판기에서 ㅋㄷ 뽑아왔다는...

그리고 그 여자친구랑 아직도 사귀고 있네요 ㅋㅋ 3주년 하고 조금 됬네요 ㅎㅎ

이런글 처음써보는데 나중에  후기도 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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