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집은 서울인데 대학교는 대전에 있는 곳 다닌다
가끔 주말마다 집가는데 대전역에서 기차타고 간다
근데 대전역앞에 할머니들이 있는데 꼭 와서 자고가? 이러고 처묻는다(나중에 알아보니 대학친구들도 알고 인터넷에서도 유명하더라 ㅋㅋ)
그런데 간적도 없었고 존나 호기심있었는데 막 지가 와서 스카웃해가니까 나는 아싸하고 갔다
그래서 나는 존나 이쁘진않아도 보통아줌마는 오겟다 생각하고 한번 따라갓지
역옆에 골목길 있는데 글로 들어가더라 가면서 할매가 하는말이
"우리 아가씨들은 나이가 좀 있어"이럼 ㅋㅋ
그래서 내가"아 몇살쯤.." 이러니까
" 한 30대정도"
그러면서 음 돈 줘 이라더라 (이땐 몰랏는데 끝나고 생각해보니 그두꺼비년보고 그냥 갈까봐 미리받은듯)
그래서 4만원인가 3만원인가 주고 한3분 쯤 골목 들어가니 어떤건물에들어감
빨간불 켜져 있음
방에들어감 할매가 좀만 기다리라 함
씨발 ㅋㅋㅋㅋ 좀있다 여자한명들어오는데시발 한 4,50대 쯤 되보이고 키존나 작고 몸은 두꺼비처럼 옆으로 넓고
아진짜ㅜㅜ 얼굴은 개구리처럼 생김 ㅋㅋ와시발 솔직히 좀 기대햇단말이야
보고 진짜 충격받음
들어와서 눕고 치마던가 바지 벗으니까 보진옴 ㅋㅋ ㅂㅈ보고 더럽다 생각이들더라
아내가 할머니랑 할라고 돈을 줬나
이러고 지가 내 ㅈ안스니까(진짜 설수가없어)
지가손으로 ㄸㄸ이쳐주다 ㅋㄷ끼고 ㅂㅈ에 꼽음
ㅋㅋ 박는데도 안꼴림 와내가 고자엿나 자괴감도 들고
제발 빨리 싸버리고 끝나길 바랬다
좀 박다가 갑자기 팁 줘야지 이런다 ㅋㅋ
얼마요? 이러니까 만 5천원이란다 지갑에서 만오천원 꺼내려니 5천원이없어서 2만원줌
(나 진짜 빡촌 처음와바서 존나 어리버리했어)
시발 그러더니 두꺼비가 풀서비스로 해줄게 이러더니 상의 벗고 ㄱㅅ깟어
그리고 "만져" 하면서 내손ㄱㅅ에 갔다댐
더러워서 만지기도 싫었어
계속 박다가 그두꺼비가 ㅋㄷ 빼고 다시박음 그래도 느낌이오니까 끝나갈때쯤에 살짝꼴림
그리고 쌈 그리고 두꺼비가 휴지로 내곶휴 딱아줌
그리고 난 나왔지 시발 버스타러가는데
또 다른할망구가 와서 자구가? 이래서 씨발ㅋ 꺼지랫음
그리고빨리 기숙사가서 ㅈ존나닥음
아 쓰면서 기분더러워짐
대전역에서 할머니 절대 따라가지마 돈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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