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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때는 초등학교 2학년
총을 존나 사고싶어서 엄마돈훔친거로 5천원짜리 BB탄 총을 샀다.(물론 500원짜리 총알도)

내가 아파트에서 살았는데
아파트 놀이터에 있는 벤치에 햇빛가려놓는 용도로 벚나무가 있었다.

근데 벚나무가 향이좋거든
해마다 봄 여름되면 말벌이 집을짓기시작한다.

알도낳고 날마다 벌수가 늘어난다.
진짜 존나 많아진다.

나는 벤치에 앉기가 무서워서 총가진 친구들 불러다가 총알을 나눠주면서 저 말벌집을쏘자했지.

확실히 벌집이 단단한게 아니고 속이 부드러워서 총알크기만큼만 뚫리더라.

뚫는도중에 말벌이 저게 뭐시당가? 어디다 대고 우리 신성한 영토에 불질이여? 따끔한 맛을 보여줘야것어. 하면서 날아왔다.

나랑 친구들 다 도망가는데
내가 제일 가까이있어서 오른쪽엄지에 한방
머리정수리에 3방쏘였다
그와중에서도 친구들한테감 ㅋㅋㅋ 같이쏘이자고.....
벌침에맞은 나는
나는 서럽게 울고...
집에갔더니 엄마가 토란?을 끊어다가 머리에 발라줌.






3줄요약


1.엄마돈훔쳐 BB탄총삼
2.친구들이랑 말벌집 총쏨.
3.나만 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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