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내과에 간호사로 근무하는데,
지난 월요일 어떤 처자가...
"대장내시경 좀 하러 왔어요~ 제가 직업상 술을 좀 마셔서...."
했답니다. 친구는 그 처자 아우라만 봐서도 왠지 업소 근무 할 것 같다고 생각을 했었나봅니다.
뭐 친구 말로는 하도 수면내시경할때 욕하고, 헛소리 하고 웃긴일도 많다네요..
너무 심하게 반응해서 결국 못하는 경우도 생긴답니다...
어쨋든...그 처자 수면주사놔주고 대장내시경 시작하는데...
"아~ 오빠 아퍼 살살해~
아~ 아~ ~~~~~~~`"
하면서 신음소리 내고 계속 그랬답니다. 신음소리가 가식적이 었다네요...ㅋㅋ
간호사들 완전 다 킥킥 대고 남자의사선생님은 묵묵히 계속 쑤시고....
결국에는
처자 : " 오빠 빨리해 아아~"
보다못한 의사 : (근엄히)"알았어 오빠가 빨리 끝낼께~ 좀만 참어~"
간호사들 다 뒤집어 지구...누구는 웃다가 눈물흘리며 나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처자는 암것도 모르고 집에 갔다네요...ㅋㅋ
이럴때가 정말 모르는게 약일듯~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4725 | 나방금 병신초딩본썰 | 먹자핫바 | 2024.04.26 | 137 |
44724 | [썰] ㅈ물투척으로 보슬년에게 복수한 썰.ssul | 먹자핫바 | 2024.05.01 | 137 |
44723 | 여친이랑 모텔간 썰 | 먹자핫바 | 2024.05.11 | 137 |
44722 | ㅅㅍ 만든 썰 2 | ㅇㅓㅂㅓㅂㅓ | 2024.06.02 | 137 |
44721 | 중학교때부터 대학까지 좋아햇던 첫사랑썰 푼다. ssul | 참치는C | 2015.12.25 | 138 |
44720 | 어제 공사장에서 쇠꼬챙이에사람어깨 관통한거 본 썰.ssul | 썰은재방 | 2016.01.14 | 138 |
44719 | 이짤보니깐 어제 주차장 생각나는 썰.TXT | gunssulJ | 2016.01.15 | 138 |
44718 | 옆집이랑 소리배틀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01.17 | 138 |
44717 | 아 오늘 편의점 썰 풀어줌 .txt | gunssulJ | 2016.01.18 | 138 |
44716 | 도서관에서 강제로 차인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01.23 | 138 |
44715 | 중학교때 과외선생한테 주스 조제해준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02.27 | 138 |
44714 | 일본 유학하면서 만난 여자친구 썰 3 | 썰은재방 | 2016.03.06 | 138 |
44713 | 처음으로 여자의 따스함을 느꼈던 썰.ssul (2) 完 | 동치미. | 2016.03.20 | 138 |
44712 | 빡촌에서 알바한 썰 | 먹자핫바 | 2016.04.02 | 138 |
44711 | 여자 꼬실때 꼭 알아야 할 거 가볍게 푼다 | 먹자핫바 | 2016.05.03 | 138 |
44710 | 군대에서 오피갔다가 조선족 만난 썰 | 먹자핫바 | 2016.05.22 | 138 |
44709 | 어제 지하철에서 | 썰은재방 | 2016.06.22 | 138 |
44708 | 여친이랑 헤어진 썰.Ssul | 먹자핫바 | 2020.02.09 | 138 |
44707 | 친구집 놀러갔다가 친구 여동생 팬티본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10.16 | 138 |
44706 | 체육대회때 줄다리기하다 친구 누나 가슴 만진 썰 | 동치미. | 2016.10.28 | 1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