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어느해 화이트 데이...
따스하게 날씨가 좋았던 광화문에서 그날도 저는 시트콤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항상 대기 대기 대기~
그게 엑스트라 알바의 숙명이기에 노가리 까는 시간이 정말 많았습죠.
좁은 차안에서 서로 옷도 갈아입고 같이 밥도 먹으니 모르는 사이라도
친해지는건 일도 아니였습니다.
그날 처음본 그 얘는 처음 볼때 부터 여자로 느껴지지 않았기에
오히려 더 스스럼 없이 대했고 그러다보니 빠른 시간에 더 가깝게 친해졌습니다.
점심때는 둘이서 밥먹고 차안에 둘이 있을 시간도 많았구~
그러다 의상을 교체했는데
그 나시같은 원피스를 입었는데 그 얘의 가슴골이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굶주려있던 저는 그 얘와 대화를 더 시작했고
이미 입과 눈은 따로 놀고 있었죠.
그러다 그 얘가 초콜릿 상자를 꺼내서 저를 줬습니다.
남자친구가 줬는데 같이 먹자면서...
뭐 그떄도 전혀 여자로 생각하지 않았기때문에
편하게 대화하고 소개팅 시켜달라며 서로 연락처도 교환했습니다.
그 후 아침마다 보고 다른 촬영장에서도 보게 되서
급격하게 친해진 어느날....
2부에서 계속...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3605 | 누나 복수 썰 | 참치는C | 2018.06.09 | 93 |
23604 | 그래 너무 섹썰만 난무해서 짝사랑얘기 하나 찌끄려본다._2 | 참치는C | 2018.06.09 | 38 |
23603 | 전지현 ㄸ먹은 썰 | gunssulJ | 2018.06.08 | 185 |
23602 | 해병대 면접갔다가 자폭한 썰 | 먹자핫바 | 2018.06.08 | 360 |
23601 | 오마의 순수했던 시절1 | 먹자핫바 | 2018.06.08 | 14 |
23600 | 불알에 여드름난 썰 | 먹자핫바 | 2018.06.08 | 87 |
23599 | 다들 알바썰 풀길래 배달썰.ssul | 먹자핫바 | 2018.06.08 | 49 |
23598 | 펌]로드킬 한 경험담 | 먹자핫바 | 2018.06.08 | 35 |
23597 | 이태원 썰 | 먹자핫바 | 2018.06.08 | 180 |
23596 | 여친이랑 내기한 썰 | 먹자핫바 | 2018.06.08 | 104 |
23595 | 여성의 성욕을 확인하게 된 계기 | 먹자핫바 | 2018.06.08 | 299 |
23594 | 남친이랑 헤어지고 아는 후배랑 ㅅㅅ한 썰 | 먹자핫바 | 2018.06.08 | 443 |
23593 | 귀요미 너구리 썰 | 먹자핫바 | 2018.06.08 | 21 |
23592 | 홍콩 여자 만난 썰 | gunssulJ | 2018.06.08 | 106 |
23591 | 친구 ㅂㅇ 터진 썰 | gunssulJ | 2018.06.08 | 108 |
23590 | 엄마아빠 사랑해요 | gunssulJ | 2018.06.08 | 31 |
23589 | 무한도전 보고 복싱 다닌 이야기 | gunssulJ | 2018.06.08 | 31 |
23588 | 나의 여친과 첫경험 썰 1 | gunssulJ | 2018.06.08 | 201 |
23587 | 고딩때 청년막 뚫릴뻔한 ssul | gunssulJ | 2018.06.08 | 95 |
23586 | 고등학교 한문선생과 ㄸ친 썰 1 | gunssulJ | 2018.06.08 | 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