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초6 올라갈떄쯤 있었던일인데
어느날 엄마랑 같이 시내에 놀러갔는데
마침 근처에 엄마 친구분이 여자속옷가게를 열으셔서 거길 놀러갔음
어릴떄라 진짜 지루하고 그떈 스마트폰같은것도 없었고 ㅋㅋ
초등학생이 폰들고 다니니는것도 드물어서
짱 심심해서 엄마한테 빨리 집가자고 졸라도 엄마는 기다리라고만 해서 심심하기도 하고 화가나서
그 사람들 옷 갈아입어보는곳이 내 기억으로는 5~6개? 쯤 있었는데 천막으로 치고 닫는거였음
진짜 여자속옷가게에서 꼬마애가 할게 뭐있나 ㅡㅡ
심심해서 천막 촼! 촼! 하면서 닫혀있는거 열고 있었는데
4번째? 칸쯤 천막을 촥! 열었는데
와 어릴떄 보기에도 꽤 젊어보이던 2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여자가 속옷을 갈아 입고있는거
근데 진짜 촥!여는순간 그여자도 꺄악!하면서 비명 질러서 개놀램;
죄송합니다! 하면서 얼른 닫고 엄마한테 겁나 혼남 ㅡㅡ
그리고 그여성분 나와서 엄마랑 나랑 사과 계속함 .....
재밌던 기억중 하나인데
알몸이 기억 안난다 ㅆㅂ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3483 | 여자가 쓰는 브라질리언 왁싱 썰 | 먹자핫바 | 2018.06.02 | 282 |
23482 | 베스티 - 니가 필요해 | 먹자핫바 | 2018.06.02 | 20 |
23481 | 꿀피부 되는 썰 | 먹자핫바 | 2018.06.02 | 31 |
23480 | 10년간 친하게 지낸 누나 하룻밤에 멀어짐.(하) | 먹자핫바 | 2018.06.02 | 136 |
23479 | 오피에서 성괴 만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8.06.02 | 80 |
23478 | 어렷을때 첫경험 썰 | ㅇㅓㅂㅓㅂㅓ | 2018.06.02 | 150 |
23477 | 속궁합 존나 잘맞았지만 헤어지게 된 썰 1 | ㅇㅓㅂㅓㅂㅓ | 2018.06.02 | 155 |
23476 | 내 여자친구였던 여자 썰 1 | ㅇㅓㅂㅓㅂㅓ | 2018.06.02 | 30 |
23475 | ㅇㄱ바리에서 ㅇ다뗀 썰 | ㅇㅓㅂㅓㅂㅓ | 2018.06.02 | 105 |
23474 | [펌] 두번째 사랑썰.ssul | ㅇㅓㅂㅓㅂㅓ | 2018.06.02 | 23 |
23473 | 10년지기 여자사람 친구 간강 한 썰 2탄 | ㅇㅓㅂㅓㅂㅓ | 2018.06.02 | 337 |
23472 | 추석기념 사촌 누나 썰 | 참치는C | 2018.06.02 | 190 |
23471 | 초2때 할머니선생한테 빰맞은 .ssul | 참치는C | 2018.06.02 | 22 |
23470 | 어제 저녁 골목길 지나가다 카ㅅㅅ하는 거 봄 | 참치는C | 2018.06.02 | 109 |
23469 | 대학생때 고딩 먹은 썰 | 참치는C | 2018.06.02 | 228 |
23468 | 교회 아는 아줌마랑 한 썰 | 참치는C | 2018.06.02 | 377 |
23467 | 고양이 발정난 썰 | 참치는C | 2018.06.02 | 66 |
23466 | 이런 새끼들 진짜 극혐 | 동치미. | 2018.06.01 | 35 |
23465 | 외로워서 레지부른 썰 | 동치미. | 2018.06.01 | 111 |
23464 | 여자 사서 해본 친구 썰 | 동치미. | 2018.06.01 | 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