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술먹고 분위기가 업되서 모텔잡고 들어갔지
여친 진짜 떢!되가지고 "내가 벗을께에~ 내..내가 벗을께에~"
혀가 꼬이는거야 ㅋㅋ 난 그게 너무 귀여워서 알았다 하고
침대에 먼저 벗고 누워서 여친벗는거 감상했지
혼자 끙끙 되면서 하나 벗으면 훅훅 거리면서 쉬는데 옷 다벗는데 꽤 오래걸렸어
그러고 나한테 쓰러지는데 내가 딱 받아주니깐
"저...점장님~~~ 콘돔을 끼셔야죠오~~~" 이러는데 머릿속이 천둥이 울려치는 느낌? 뒤통수가 얼얼한 느낌?
뭐지 씨발..? 수십가지 생각이 내 머리속을 지나쳐갔는데 왜냐면 이년 직장이 '점장님'이라는 호칭을 하는 직장이 아니거든?
미용실도 아니고 걍 회사원인데 점장님이라는 단어를 쓰냐? 아니 쓴다고 쳐도 씨발 콘돔? 이미 했다는 건가?
이생각에 내 똘똘이가 완전히 죽어버려서 그냥 자버리고 아침에 이게 뭔소리냐고 따지니깐 여친이
"친한 사람 별명이야;" 이러고 변명하는데 뭔 씨발 별명을 점장님이라고 하냐 ㅣ씨뿔씨ㅏㅓ따씨빨
좆같아서 아무말도 안하고 혼자 나왔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3763 | 중학교때 친구들이 집 거실에 ㅈㅇ 싸놓고 간 썰 | 참치는C | 2018.06.17 | 122 |
23762 | 여친한테 야동밍아웃 하고 ㅅㅅ한 썰 | 참치는C | 2018.06.17 | 405 |
23761 | 기차타고 가다가 사망할뻔한 ssul | 참치는C | 2018.06.17 | 34 |
23760 | SM 처자 만난 썰 | 참치는C | 2018.06.17 | 200 |
23759 | 30살에 2억 5천 찍고 수입차 뽑았다가 기름값읍어갓고 걸어댕기던 시절 | 참치는C | 2018.06.17 | 70 |
23758 | 처음 아다뗀 썰 | ㅇㅓㅂㅓㅂㅓ | 2018.06.16 | 185 |
23757 | 명언 쓰다가 정색당한 ssul | ㅇㅓㅂㅓㅂㅓ | 2018.06.16 | 18 |
23756 | 길가다 여자에게 호구 인증 당할 뻔 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8.06.16 | 31 |
23755 | 초딩 때 바지내리고 ㄱㅊ 비비고 논 썰 | 먹자핫바 | 2018.06.16 | 167 |
23754 | 중딩때 암돼지 울린 썰 | 먹자핫바 | 2018.06.16 | 67 |
23753 | 의경 복무중에 강간 현행범 잡은 썰 | 먹자핫바 | 2018.06.16 | 70 |
23752 | 백마촌 다녀온 썰 | 먹자핫바 | 2018.06.16 | 270 |
23751 | 노래방에서 하다가 주인한테 들킨 썰 | 먹자핫바 | 2018.06.16 | 140 |
23750 | 나 어릴 적 아스팔트에 한쪽얼굴 갈렸던 .ssul | 먹자핫바 | 2018.06.16 | 37 |
23749 | 20대 이혼녀랑 ㅅㅅ한 썰 | 먹자핫바 | 2018.06.16 | 374 |
23748 | 장애인 교실 썰 | 참치는C | 2018.06.16 | 50 |
23747 | 옆집 누나 ㄸ먹은 썰 | 참치는C | 2018.06.16 | 380 |
23746 | 여친이 치아교정 받고 사까시해준 썰 | 참치는C | 2018.06.16 | 219 |
23745 | 새벽에 집가다 카ㅅㅅ 본 썰 | 참치는C | 2018.06.16 | 155 |
23744 | 레지던트 여친과 스릴있는 경험 썰 | 참치는C | 2018.06.16 | 1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