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안마방에서 욕했던 썰

먹자핫바 2018.05.21 19:47 조회 수 : 154

부뢀이 땅콩 껍데기마냥 쪼그라들던 추웠던 작년 겨울날

집에서 한성오뎅으로 끓인 어묵탕과 쏘주를 마시며 흩날리는 눈을 보고있자니

아련한 첫사랑이 떠오르더라.

지금생각해보면 조금은 수수한얼굴이지만 화장기없던 그녀의 볼을 만지며

운우지락을 나눴던 기억을 회상하노라니 불현듯 셲스가 하고싶어졌다.

멀리나가기도 귀찮거니와 집에서 5분거리인 태양안마로 향하는 나의 발걸음.

눈발을 해치며 묵묵히 걷자니 그새 발끝이 시리지만 나의몸을 핧아줄 탕순이를 생각하니

절로 흐뭇해서 베시시 미소가 나왓다.

카운터에서 결제를 하고 소싯적 총각들 고추좀 따먹었을것 같은 실장과 스타일 미팅후에

멀끔히 차려입은 뽀이의 뒤를따라 탕방으로 입장하게됐다.

새로운 이성을 만난다는것 나이여하를 불문하고 크던작던 설레임을 가지게 된다.

대상이 창녀여도 그렇다.

첫인상은 괜찮았다.

서글서글하게 웃어주는 단발머리의 탕순이..

적당히 벌어진 골반과 쫙달라붙은 하얀색홀복과 대조되는 구릿빛피부...

가슴은 75B...정도...

얇은홀복에 비추는 검정색 브라자와 팬티를 보니 

그년의 젖꽂지를 츄파츕스 돌리듯 돌리고 싶어졌고

그년의 봊이를 요플레뚜껑핧듯 핧으며 유린하고 싶어졌다.

마음이 급해진 나는 베드에 앉자마자 황급히 바지부터 벗었다.

그러자 그년이

"오빠...?지금 뭐하는거야?다짜고짜 바지부터벗고??사람대사람인데 뭐야지금??나창녀아니야 오빠!!"

라고 하면서 말을하네.

3년전일인데도 아직도 확실히 기억나는거 보면 참 좆같은 기억이긴 한가보다.

순간 벙찐나는 10초정도 가만히 보다가

"야이 씨발년아 니가 창녀가아니면 누가창녀냐??개정색 빨고있네 미친년이..."

라고 바지를 벗은상태로 말했다.

그년은 참내...라고 한마디 하더니 전화기를 들었고 탕방으로 뽀이가 들어와서 나를데리고 나가더라...

기분이 좆같아져서 실장한테 한마디 하고 싶었지만 실장옆엔 언제왔는지 

건장한 기도새끼가 서있었고 난 쫄아서 환불받고 집에와서 딸치고 잤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875 교회 누나랑 한 썰 1 gunssulJ 2018.01.06 198
23874 여초카페의 흔한 클럽 죽순이 원나잇 썰 썰은재방 2017.11.22 198
23873 첫경험 때 ㅇㅆ한 썰 ㅇㅓㅂㅓㅂㅓ 2017.11.16 198
23872 첫경험. txt 주갤펌 먹자핫바 2017.11.07 198
23871 매일 보는 암캐년 하루만에 ㄸ먹은 썰 2 참치는C 2017.10.26 198
23870 친구집가서 스타보다가 친구누나 야동본 썰 참치는C 2017.09.14 198
23869 학창시절에 여자애가 팬티보여준 썰 먹자핫바 2017.08.29 198
23868 노량진 ㅅ스터디하다 여자 ㄸ먹은 썰 ㅇㅓㅂㅓㅂㅓ 2017.08.20 198
23867 돛단배로 여자 먹은 썰 참치는C 2017.08.07 198
23866 어떤 고등학생 누나랑 지하철에서 gunssulJ 2017.08.02 198
23865 대학 선배 여친 먹은 썰 1 gunssulJ 2017.08.02 198
23864 15살때 6살 연상이랑 한 썰 먹자핫바 2017.07.24 198
23863 고등학교때 한살연상 여친과 연애와 첫경험 한 썰 2 참치는C 2017.05.26 198
23862 술집가서 존나 도도하고 시크한년 ㄸ먹은 썰 1 참치는C 2017.04.04 198
23861 오피실장이 말하는 아가씨 썰 먹자핫바 2017.03.10 198
23860 신림동 오피 유명인 민양 후기 gunssulJ 2017.02.07 198
23859 6년 사귄 여자친구 썰 참치는C 2017.02.05 198
23858 여친이랑 하다가 ㅈㅈ 찢어진 썰 먹자핫바 2016.12.16 198
23857 밤에 학교탐방하다가 개이득 본 썰 참치는C 2016.11.12 198
23856 우리집 하숙생 새끼 ㅅㅅ하는거 지켜본 썰 gunssulJ 2016.10.11 198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