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이였나?
존나 옛날에 서울로 이사간 절친한태
연락이옴 나내일 2:2미팅 할건대 니오라고 함
마침 겨울이였고 옆구리 가존나 시려서 KTX타고감
가서 지하철타러 내려가는대 계단아래에 말못하는 노숙자가
있길래
내간식인 삼각김밥이랑 햄버거줌 그리고가는대 내옆으로
비니 푹 눌러쓴 고딩이 교복입고 지나감(학교짼듯)
근대 그비니가 간지나서 보고있는대
갑자기 뛰더니 아까그 노숙자아저씨
돈바구니 주워서 존나 튐
근대 반전인게
그아저씨가 갑자기
"어! 야이 개새끼야 잡히면죽여버린다 씹빨놈아!"
하면서존나쫓아감
나존나 깜놀함 속으로 '말 못 한다며 ?'
이러고있다가
아"시바!!!!!!!!!!!!!!!!!!"
이런소리가나서 구경갔는대 그새끼 잡혀서
존나 처맞고있는대
아저씨가
"야이씨발로마! 어디 훔칠게없어서 그지새끼껄훔쳐!"
그런대어떠사람이 분위기 파악 못하고가서
"아저씨 말못한다면서요?"
그러니까 노숙자아저씨가 아맞다 하는얼굴로
바구니집어서튐 미팅끝나고 집에올때는 그아저씨못봄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3977 | 랜덤채팅에서 맘에드는 여자 만났던 썰 | 먹자핫바 | 2018.06.27 | 66 |
23976 | 과외쌤 팬티 빨아본 썰 | 먹자핫바 | 2018.06.27 | 254 |
23975 | 존예 여고생에게 휴지 빌려준 썰.ssul | gunssulJ | 2018.06.27 | 136 |
23974 | 술집화장실에서 모르는 여자랑 ㅅㅅ한 썰 | gunssulJ | 2018.06.27 | 325 |
23973 | 수련회에서 존나 창피당한 .ssul | gunssulJ | 2018.06.27 | 59 |
23972 | ㅅㄲㅅ방 여자의 증언 | gunssulJ | 2018.06.27 | 351 |
23971 | 펌) 마누라가 데리고 온 포메라니안 1년 키운 썰 | 동치미. | 2018.06.27 | 41 |
23970 | 천사같은 여친 사귄 썰 | 동치미. | 2018.06.27 | 90 |
23969 | 어제 야근하고 직장동료가... | 동치미. | 2018.06.27 | 144 |
23968 | 대학생때 창업하려고 했던 이야기 | 동치미. | 2018.06.27 | 25 |
23967 | 같이 일하는 후배 여친 따먹은 이야기 | 동치미. | 2018.06.27 | 647 |
23966 | [썰] 펌]편의점 웃긴 알바 썰 들 | 동치미. | 2018.06.27 | 78 |
23965 | 외국에서 맥도날드 알바생 때문에 운 썰 | 동치미. | 2018.06.26 | 28 |
23964 | 여자친구 레즈 썰 | 동치미. | 2018.06.26 | 152 |
23963 | 신림 립다방 후기 썰 | 동치미. | 2018.06.26 | 286 |
23962 | 서해 어느섬의 폐가 2.펌 | 동치미. | 2018.06.26 | 61 |
23961 | 딸치고 알몸으로잤다가 걸린 썰 | 동치미. | 2018.06.26 | 113 |
23960 | 대1때 변태짓한 .ssul | 동치미. | 2018.06.26 | 145 |
23959 | 나 초등학교 시절에 담임이 돈독오른 썰.SSUL | 동치미. | 2018.06.26 | 34 |
23958 | (브금,약스압) 어릴적 형과의 기억나는 .SSul | 동치미. | 2018.06.26 | 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