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여자한테 뽀뽀받은거 말고는 받아본적 음스므로 음슴체를 씀.
난 어제 초등학교동창과 미피갔다가 영화를 보고 수원행 버스를 탓슴
맨뒤에서 한칸 앞자리에 | ㅇ ㅇ | ㅇㅣ렇게 두명 앉을수 있잖슴??
내가 통로쪽 그 여자가 바깥쪽이였음
내가 이어폰꼽고 자고있었는데 그 여자분께서 톡톡 치더니
"저기 길좀.." 이러시길래 난 다리만 옆으로 쓱 빼서 길을 내줬슴.
근데 갑자기 거기서 버스가 급정차를 하는거임
그 여자분은 자신의 무게중심을 유지하지 못하고 나에게 안기고 말았음
그런데 에구머니나 그 여자의 얼굴이 내 얼굴에 다가오는걸 인지한지 0.3초만에
내 볼에 무언가 터치가 되었음.
첨엔 뭔지몰랐음. 그 여자분이 얼굴이 사과맹키로 새빨개 지시더니
죄송합니다하고 도망갔음...
그렇슴. 다들 생각한 그대로 임... 난 그날 첫 뽀뽀를 경험하게 되었슴.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였던 아름다운 추억이다 ㅎㅎ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3596 | 여친이랑 내기한 썰 | 먹자핫바 | 2018.06.08 | 104 |
23595 | 여성의 성욕을 확인하게 된 계기 | 먹자핫바 | 2018.06.08 | 299 |
23594 | 남친이랑 헤어지고 아는 후배랑 ㅅㅅ한 썰 | 먹자핫바 | 2018.06.08 | 443 |
23593 | 귀요미 너구리 썰 | 먹자핫바 | 2018.06.08 | 21 |
23592 | 홍콩 여자 만난 썰 | gunssulJ | 2018.06.08 | 106 |
23591 | 친구 ㅂㅇ 터진 썰 | gunssulJ | 2018.06.08 | 108 |
23590 | 엄마아빠 사랑해요 | gunssulJ | 2018.06.08 | 31 |
23589 | 무한도전 보고 복싱 다닌 이야기 | gunssulJ | 2018.06.08 | 31 |
23588 | 나의 여친과 첫경험 썰 1 | gunssulJ | 2018.06.08 | 201 |
23587 | 고딩때 청년막 뚫릴뻔한 ssul | gunssulJ | 2018.06.08 | 95 |
23586 | 고등학교 한문선생과 ㄸ친 썰 1 | gunssulJ | 2018.06.08 | 241 |
23585 | 자고있는데 빨고있는 여친 | 썰은재방 | 2018.06.07 | 349 |
23584 | 우연히 알게된 ㅈㅇ 현자타임 제대로느끼는거 알게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8.06.07 | 134 |
23583 | 고래잡으로 갔다 간호사한테 능욕당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8.06.07 | 212 |
23582 | 고딩때 일진이랑 ㄸ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8.06.07 | 368 |
23581 | 피시방 사장인데 지난 반년간 순수입 88만원보다 아래였던.ssul | 동치미. | 2018.06.07 | 54 |
23580 | 펌) 국민학교 2학년때 도둑놈된 썰 | 동치미. | 2018.06.07 | 23 |
23579 | 크리스마스 이브에 아다 떼인 썰 | 동치미. | 2018.06.07 | 137 |
23578 | 초딩때 개죽음 당할뻔한 썰.ssul | 동치미. | 2018.06.07 | 37 |
23577 | 요즘 꿀돼지년 만나고 있음 | 동치미. | 2018.06.07 | 1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