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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조건만남 여대생 썰

먹자핫바 2018.06.01 13:06 조회 수 : 164

때는 바야흐로 2008년 7월경 지역에 모임이 있어 번개팅에 나갔었는데
 
정말 재수가 없었던 게 남자17 여자 3명 나왔습니다 ㅠㅠ
 
그나마도 여자3명이 3명이 아닌... 아시죠?
 
여하튼 경쟁은 여자 1명으로 쏠렸는데 그 한명조차도 대단한건아니고 평범하다고 할까했어요
 
 뭔가 그 경쟁에 껴서 쟁취하기도 힘들꺼같고 추잡하게 끼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전 이왕 이리된거 남자끼리 친해져보자하는 무리에 껴서 술을 먹었죠
 
뭐 남자끼리 여자얘기하다보니 그것도 잼있어서 2차까지 가서 술을 왕창 먹고 헤어졌는데,
 
그렇게 술자리가 끝나니까 너무 아쉬웠습니다.
 
혼자 안마를 갈까 하다가 뭔가 사먹기 싫을 때가 있자나요 사먹긴 싫더군요.
 
그래서 그때당시만해도 꽤 사용했던 세이클럽을 하겠다고 술쳐묵고
 
피시방가서 세이클럽 접속을 해서는 매너 만남 이란 방제를 적고
 
다른방에 누가 있나 살펴보고 있었어요 그러던 찰라 여자하나가 들어왔죠
 
나이는 20살 얼굴사진도 봐줄만했는데 여자 키가 177이더군요
 
참고로 제 키 172 ㅠㅠ 암튼 그때 당시 국민 페이였던 8만원에 쇼부보고
 
만났어요. 만나서 모텔에 들어가서 하려고 하는데 서비스는 전혀 없고
 
가슴 좀 빨고 ㅂㅈ빨려고 하는데 죤내 거부하더군요 그래서 바로 삽입하려고하니
 
물이 안나와서 들어가질 않더라고요 그러면서 한다는 소리가 물 안나와서
 
안들어갈텐데 어떻게 하냐는 겁니다. 그래서 그게 내 잘못도 아니고 니 신체니까
 
니가 조절하던가 못하겠으면 ㅂㅈ빨아서 물뽑아줄랑게 가만히 있으라하고선
 
ㅂㅈ를 죤내 빨아대니 물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여차저차 폭풍ㅅㅅ해주고 나서
 
8만원 쥐어주니 좋다고 꺄르르 거리길래  "돈 버니까 그렇게 좋아?"하니까
 
하는소리가 남친 생일인데 티라도 선물해줄려고 했다는겁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이가 없는 년이네요. 

그 선물을 받게 될 남친이 불쌍하게 느껴졌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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