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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때는 한달전.

난 갓전역하고 좆씹창된 나의 데스크탑을 켜는순간

아 시발 요새나오는게임 하나도 못하겠네 느낌

대기업에 종사하는 누나에게 전화해서 데스크탑 하나만 장만하자고말함

ㅋ 누나가 그래서 사줌.ㅋ 근데 그얘기를 아는여자애한테함.

그여자애도 본체만 따로 사야되는데 잘모르겠다함 내가 견적맞춰줌.

용산가서 같이 데탑뽑음.ㅇㅇ..레알 그년도 예전에쓰던건 개쓰레기사양이였음.

설치랑 이런거 몰라서 설치해주고 윈도우7까지 깔아주고 밥얻어먹음. 밥먹는사이에

어머님이 외출하심ㅋ. 그러다 나도 이제 집에가려하는데 걔가 붙잡음 술한잔사준다고

걔네집에서 3병사가서 안주는 보쌈으로 해서 먹으면서 얘기존나 이것저것하다가

걔가 존나 빨리마시더니 취한거임. 먼저 잔다고 방에가드라 그래서 난 병신같이

나 집에가도되냐?? 했는데 씹고 방에들어가더라. 어쩌지어쩌지 하다 일단 먹던거 다치움

나도 좀 취해서 헤롱헤롱했음. 그러다 존나졸린거임. 시발 호기심에 걔방열어봄 들어갔음

더워서그런지 속옷만 입고 자더라? 잠버릇인가. 시발 갑자기 급꼴림ㅇㅇ;;

옆으로가서 누웠음.본능은어쩔수없는지 존나만짐.. 목부터빨다가 속옷벗기고 ㅆㅈ좀해주니까

흐앙..흐앙 거림... 그상태로 나도 다벗고 키스존나했는데 걔도 존나받아줌ㅇㅇ

그리고나서 ㅍㅍㅅㅅ.. 끝나고 배에쌌는데 휴지로닦아주고 취해서 비틀거리길래 씻겨줌;;

걔씻겨주고 나도 씻고 집에간다하고 옴.

근데 그다음부터 내가연락을 좀안했음.ㅋ

서로알고지낸지는 5년정도됐는데 이런일 생길줄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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