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고딩 때 선생님이 전직이 군인이였다
대위까지 하셨다함
근데 하는 일이 탈북자들한테 이야기 듣고 교육 시키는 일인가를 하는거였다
탈북자들 얘기 들어보면 다들 자신이 북한에 대해 다 알고 있다는듯이 말한다고한다
그리고 여자들은 성에대해 엄청 문란하다고 함
그 이유가 밥 먹고 살기가 어려워서 끼니 하나에 몸파는 일도 수두룩 하기 때문이였다
그리고 나라에서 탈북자들에게 민주주의 교육 시키고 그런거 하다보면 1년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고한다
근데 그 탈북자들에게 마트를 처음 데리고 가보면 죄다 설탕하고 라면만 산다고함
그리고 교육이 끝나면 현금 5000만원을 탈북자들에게 주는데 대부분이 그 큰돈을 한 번에 탕진해바리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한다
집도 안구하고 차 한대 뽑는 사람들이 진짜 엄청 많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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