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없어서 썰에기에푼다
나는 올해 대학교를 죨업한 녀석인데
중학교때 있었던일이다
그때당시 난 남녀공학 이였지 시발
졷나좋았다 애들이 이뻤어
반에서 존나게 유행하던놀이가있었다?
판치기랑 똥킥 등 이였어
대부분 쉬는시간되면
애세끼들이 교과서에 동전놓고
툭툭쳐되가면서 돈따기를했지
하고싶은놈들은 백원만 백원만 유발하더라
그지들도아니구 난 판치기는안했지
난 똥킥을했었어 그렇게 똥킥을하고다녔는데
수줍은 사건이 터진거야 내칭구놈이
판치기하고있었는데 자세가 짱좋았지
그래서 주체없이 달려가 니킥을작렬했다?
그런데 시발....이세기가 으허허 하더니 쓰러지는거야
바로 양호실 데려갔는데 갑자기 119전화해서
부르데? 들것에 실려가더라고 눈앞에서 친구하나
잃은것처럼 쿵하고내려앉더라 가슴이
3일뒤 엉거주츰으로 등교하더니 쿠션깔고앉더라
꼬리뼈가 금이가 3주나왔다고 그래서
가진거없어 일주일 시다 ...
문젠 일주일뒤였지
멀쩡하게 뛰어다니더라고 이놈이 운동을누비며
여자들 치마올리고 다니길래 나도 방가와서
달려갔지 ... 이민철 !! 니시다가왔다 하고
그런데 이놈이 돌아서면서 나랑 모라일제가되더라
그러더니 이세끼가 경악하면서 발광하더라고
피까지 흐르면서 입에 거품물더라 너무놀라니깐
또다시 119.... ㅂㅇ 한쪽이 터졌된다
나존나맞았다 ....니킥도안했는데 그냥 모라일제되어
붙딪힌건데 시발....그사건이후 난 담탱이가
니킥 영정 당하고 졸업까지 교냬봉사 시키더라
왠만한 양아치새끼들도 내가 지나가니 ㅂㅇ가리고
피하더라 학교생활은편했지 시벌 ..그것도 존나게
그렇게 졸업하고 3년간 묵은때 밀러 갔지
근데 민철이가 존나게 반가운거야 몇년만에보니
담배한대피면서 얘기를하다 ㅂㅇ쪽 봤다?
하나가없더라 .... 미안하면서도 혐오스럽더라
걘 원망안한덴다 내가한게아닌데 잘살려나?....
3줄요약
1. 남자든 여자든
2. 신체 부위는
3. 소중히 하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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