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때였을겁니다.
전주에살고있을때 버스타고 지나가면 서울, 부산, 광명 이런식으로
쭈르륵 써있는 간판이있더군요.
대수롭지않게 생각했습니다.
반에서도 눈이 빨리 뜬 친구가 하나씩 있지않습니까?
반친구가 거기 ㄸ치는곳이라고 하더군요.
자기도 안가봤다며 가보자해서 5명의 친구들과 토요일 9시에 집결을 하기로했죠.
어른인척하고 지나가니 저기 삼촌 드루와 드루와 하더라구요.
가격은 2만원정도였을 겁니다.
이만원을 회수하니 80년대 영화에나 나올만한 허르만 방과
곰팡이냄새나는 침대가있더군요. 기
달리니. 정말 45세~50세 정도되는 어르신한분이 들어오시더니 벗으라하더라고요.
벗고나니 ㅋㄷ낄래안낄래 물어보더라구요.
그러고 ㅍㄴㅅ에 멀 바르시더니 누으시더라고요.
많이 가본척하며 서비스없냐? 왜 윗옷은 입고있냐
이런식으로 말하고 ㄱㅅ을 만졌더니.
만지면 오천원 빨면오천원 벗으면 오천원 상위하면 오천원 이러더라구요.
그래도 18살인데 하기전엔 아줌마랑 ㄸ친다는게 쫌좋았죠.
ㅍㄴㅅ가 엔제리너스여도 흥분됬구요.
만오천원을 더 지불하고 본격적으로 들어갔죠.
그런데. 빨리싸라고 빨리하라고 혼을냅니다...ㅋㅋㅋㅋㅋ
무튼 하고났더니 친구들이 보이더군요.
하고나서 맥주먹자던 친구들이 다들 집에가서 씻고싶다하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나니까 정말 제 인생이 추잡스럽더라고요..
그런데 한 두번은 더갔습니다..
18살도 남자긴 남자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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