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2학년 때 같이 놀던 친구놈이 있었는데..
여느 때와 같이 친구집에 놀러갔는데 재밌는걸 하잰다.
그리고 현관문을 닫고 오더니 바지를 내려보라고 했다.
난 그냥 아무 생각없이 바지를 내렸고 그 친구도 바지를 내렸다.
그놈은 그렇게 ㄱㅊ를 비벼댔고.. 나는 이상한 기분에 가만히 있었다.
그러다 인기척이 들려 그 친구가 현관문에 갔다가
아무도 아닌 걸 알고 돌아와서 다시 바지를 내렸다.
그리고 또 비벼댔다.
흥분되서 계속 같이 비비다가 갑자기 아파서 그만뒀다.
머리는 몰라도 몸은 본능적으로 알고 있었다.
그 일이 있은 후부터 화장실에서 ㄱㅊ를 비비기 시작한 것 같다.
ㅅ교육 같은 건 받아보지도 못했고 여동생이나 누나가 없어
사촌여동생이랑 샤워하다 사촌여동생 거기 모양을 처음 본 나는
그게 너무 신기해 일기장에 그려놓고 형한테 자랑하고 그랬다.
선생님이 그 일기를 보고 날 때렸는데
난 왜 맞았는지도 모를 만큼 무지한 때였다.
까마득하게 잊고 있다가 대학교에 올라가 아동 교육과 관련된 서적을 읽다
우연히 비슷한 사례를 보고 문득 기억이 났다.
그놈은 어디서 그런걸 봤길래 나한테 재밌는 놀이를 하자고 한 걸까..
날 딸쟁이로 만든 건 여자가 아니라 남자였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4132 | 중3때 화장실에서 ㄸ친 썰 | 먹자핫바 | 2018.07.04 | 122 |
24131 | 중3때 학교에서 최고의 샌드백&왕따 였던 ssul | 먹자핫바 | 2018.07.04 | 39 |
24130 | 중2때 여자한테 설레였던 썰 하나푼다.ssul | 먹자핫바 | 2018.07.04 | 41 |
24129 | 전학온 여신년 ㅂㅈ 만지고 사귄 썰 | 먹자핫바 | 2018.07.04 | 345 |
24128 | 방금 버스에서 개웃긴 썰 | 먹자핫바 | 2018.07.04 | 57 |
24127 | 매일 아침에 전화하는 여자 썰 | 먹자핫바 | 2018.07.04 | 34 |
24126 | 당신곁에서 일어날 수 있는, 그런 흔한 로맨스 5 | 먹자핫바 | 2018.07.04 | 28 |
24125 | 크리스마스에 여자화장실에 갇힌 썰 | 참치는C | 2018.07.04 | 69 |
24124 | 유부녀랑 육교밑에서 ㅅㅅ한 썰 | 참치는C | 2018.07.04 | 465 |
24123 | 옆집 여고생 썰 2편 | 참치는C | 2018.07.04 | 145 |
24122 | 실업계 싸움 .ssul | 참치는C | 2018.07.04 | 50 |
24121 | 고등학교 2학년때 썰 1 | 참치는C | 2018.07.04 | 78 |
24120 | SM 여친만났던 썰 | 참치는C | 2018.07.04 | 1143 |
24119 | 초딩때 여자애 덮친 추억 썰 | 먹자핫바 | 2018.07.03 | 268 |
24118 | 중딩때 끔찍햇던 첫경험 썰 2 | 먹자핫바 | 2018.07.03 | 216 |
24117 | 어릴때 영화 '집으로' 영화관에서 보다가 개쪽팔린썰. SSUL | 먹자핫바 | 2018.07.03 | 28 |
24116 | 야외 뒷문 ㅅㅅ 썰 | 먹자핫바 | 2018.07.03 | 275 |
24115 | 술집가서 존나 도도하고 시크한 김치ㄴ 따먹은 썰 | 먹자핫바 | 2018.07.03 | 300 |
24114 | [썰] 군대에서 벼락치는 밤마다 혼자 산에 올라가던 썰.ssul | 먹자핫바 | 2018.07.03 | 86 |
24113 | 친구 여친된 내 전 여친 다시 만난 썰 | 먹자핫바 | 2018.07.03 | 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