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아파트 비상구에서 ㅅㅅ한 썰

동치미. 2018.06.24 13:01 조회 수 : 330

처음쓰는 썰이라 긴장되고 신기하기도하고 암튼 그런데 시작하겠음.

난 열여덟살 여고생임. 

남자친구를 사겼었는데 얘는 실업계고 나는 인문계임.

2014년 겨울이었는데 이때가 매우 추운 날이었음.

맨날 열시까지 야자하고 그래서 얜 맨날 시간이 비어있는데 나만 맨날 바쁨.

보고싶다 카톡하고 밤늦게 만나고 그랬었는데 

우리학교가 좀 먼곳에 있어서 집까지 걸어갈려면 시간이 좀 걸리고 그랬음.

암튼 집으로 가는 도중에 남친 집이 있어서 밤 열시에 만나고 그랬음.

할꺼없으니까 손잡고 돌아다니다가 하루는 다리가 아파서 어디 쉴 곳 없겠냐고 함.  

벤치에 앉았는데 너무 추운거임.

그래서 어디 들어갈곳 없냐고 그랬는데 얘가 아파트 비상구쪽 계단으로 끌고가는거임.

스마트폰으로 노래틀어놓고 난 책가방내려놓고 그냥 계단에 앉아있었는데 달콤한노래? 

막 어쿠스틱 기타소리나는 노래로 바뀐거임.

남친이 이때 그윽한 눈으로 바라보는거임. 

난 이때 이 눈빛이 뭘 말하는지 몰랐음. 그래서 그냥 어깨에 기대있었음.

내가 춥다그러니까 잠바벗어줄까? 이러면서 패딩을 막 벗는거임.

참고로 얘는 학교가 일찍 끝났어서 사복이엇고 난 교복입고있었음. 

근데 패딩을 벗어서 안듯이 입혀주는데 멈칫 하더니 ㅋㅅ함.

난 첫ㅋㅅ였음. 그래서 가만히 걔가 리드하는대로 따라감. 근데 진짜 숨도 못쉬게 ㅍㅍㅋㅅ하는거임

중간에 내가 나 ㅋㅅ 처음이야 이랬더니 쉿 이러고 또 ㅋㅅ함. 

한손은 밑으로 가서 엉덩이를 잡더라.

처음엔 이러다가 말 줄 알았는데 걔 손이 내 목 뒷쪽을 잡고 있었는데 

점점 다른 한 손이 ㅅㄱ로 가는거임.

중학교때 실장이 야동틀어서 거기서 본 거랑 비슷한 리듬으로 주물르는거임. 

근데 내가 성감대가 ㅅㄱ인진 몰라도 처음 경험하는 느낌에

뭔가 툭 끊기면서 달아오르는 느낌이 듬.

그래서 막 ㅋㅅ하는 도중에 ㅅㅇ 내니까  갑자기 아 존나꼴린다 이러는거임

그러더니 "할께." 이러고 바로 내 스타킹을 확 내리는거임.

근데 그때가 2월인가 무지무지 추웠음. 비상구라고 해도 진짜 추웠음

그래서 내가 춥다그러니까 조금만 참아 이러고 ㅍㅌ내림
그리고 가운뎃손가락인가 그걸 넣음. 

난 이미 걔가 ㅅㄱ주물러서 좀 흥분한 상태였고 당연히 미끌미끌했었음.

한번에 푹 들어갔는데 존나 당황..ㅋㅋㅋㅋ

난 ㅈㅇ도 안했어서 매우 아팠음. 그냥 금단의 구역에 걔가 첫 손을 집어넣은거임.

그리고 피스톤운동을 손가락으로 하는데 첨엔 아팠는데 점점 느낌이 오는거임. 

뭔가 부글부글 끓는 느낌. 진짜 미치겠고..

근데 손가락을 넣었다뺐다 하는 소리가  비상구니까 아파트 전체에 막 울리는거임.

근데 그때 담배피는 아저씨가 비상구로 나오는 소리가 나는거임.

그래서 그 자세로 스톱..  바로 위에위에층인가 우리가 3층에 있엇는데 

그 아저씨는 5층? 이래서 존나 심장쫄깃해짐

걘 손가락 내 ㅂㅈ에 넣은 채로 가만히 있다가 아저씨 들어가니까  다시 피스톤질..

그러다가 바지를 벗더니 그대로 ㄱㄱ함

진짜 손이랑은 또 다른 세계였음. 숫처녀였던 나에겐 너무 굵었음.

걔는 처음이 아닌지 엄청 능숙하게 함. 그대로 ㅍㅍㅅㅅ함.

내가 ㅅㅇ 막 질르니까 당황해서 ㅋㅅ로 입 막고 계속 함. 

근데 비상구에 울려퍼지는 마찰소리는 막을 수가 없었음.

그 야한소리가 계속 퍼지고, 난 아저씨가 또 안나오길 빌었지.

이상하게도 ㅅㅅ하니까 그 추운 날씨에 너무 덥더라고. 

그렇게 둘다 절정에 오르면서 걔가 밖에다 쌈.

첫 ㅅㅅ였는데 할땐 좋았는데 끝나니까 밑에가 너무너무 아프고 아린거임. 

그래서 아파서 눈물이 남.
걔가 스타킹 다시 신겨주고 블라우스 단추 잠궈줘서 이렇게 끝이 남.

처음쓴거였는데 괜찮나 모르겠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145 [썰] 아빠친구딸과 있었던일 gunssulJ 2018.07.05 283
24144 E컵녀와 엠티 간 썰 1 gunssulJ 2018.07.05 86
24143 울학교 댄스동아리 누나랑사귄썰 썰은재방 2018.07.04 100
24142 어플로 만남 썰 썰은재방 2018.07.04 57
24141 병신같은 트윗들 썰은재방 2018.07.04 23
24140 공장에서 들은썰.ssul 썰은재방 2018.07.04 68
24139 [개존나빡침주의] 사촌이 컴아작낸거 보고 썰은재방 2018.07.04 28
24138 예전에 교육받았던.. 보험금 타는 .how? 먹자핫바 2018.07.04 20
24137 아는 누나랑 자취방에서 술마신 썰 먹자핫바 2018.07.04 125
24136 꼬추에 피어싱한 썰 먹자핫바 2018.07.04 92
24135 그녀와의 동거 썰 11 먹자핫바 2018.07.04 61
24134 고2때 학원 과외 조교누나랑 ㅅㅅ한 썰 먹자핫바 2018.07.04 440
24133 친구가 응급실갔을때 일어난 썰 먹자핫바 2018.07.04 63
24132 중3때 화장실에서 ㄸ친 썰 먹자핫바 2018.07.04 122
24131 중3때 학교에서 최고의 샌드백&왕따 였던 ssul 먹자핫바 2018.07.04 39
24130 중2때 여자한테 설레였던 썰 하나푼다.ssul 먹자핫바 2018.07.04 41
24129 전학온 여신년 ㅂㅈ 만지고 사귄 썰 먹자핫바 2018.07.04 344
24128 방금 버스에서 개웃긴 썰 먹자핫바 2018.07.04 57
24127 매일 아침에 전화하는 여자 썰 먹자핫바 2018.07.04 34
24126 당신곁에서 일어날 수 있는, 그런 흔한 로맨스 5 먹자핫바 2018.07.04 28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