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어 그래 : 줸장~!! 나는 심심해죽겠고 보고싶은 영화도 있고 먹고싶은 식당도 찜해놨는데 퇴근시간되면
왜나한테 먼저 전화해서 만날지 안만날지 물어보지도 않고 지멋대로 친구들만나서
맥주마시면서 기분좋은 목소리로 친구들이랑 놀고있다고 대답하는거야? 죽을래?
아님~ 바로 친구들에게 이별을 고하고 나에게 와서 나의 기분에 장단을 맞추며
내가 먹고싶은 스파게티를 먹고 영화를 본 후에 우리집 앞까지 편하게
모셔다 주고 넌 터덜터덜 집에가서 뻗지 않겠나?
.
.
.
정답에 근접한것 같지 않나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2090 | 아 왁스사고 싶은데 트라우마 때문에 못산다 ssul | 동치미. | 2017.04.13 | 21 |
62089 | 고일때 있던 재미없는 썰.ssul | 참치는C | 2017.04.15 | 21 |
62088 | 나도풀어보는 도넛&커피전문점 진상ssul | 썰은재방 | 2017.04.20 | 21 |
62087 | 천고마비의 계절 | 참치는C | 2017.05.21 | 21 |
62086 | 아이팟터치 빡치는썰 .Hyodo | 먹자핫바 | 2017.05.30 | 21 |
62085 | 아버지에 대한 .ssul | 썰은재방 | 2017.05.31 | 21 |
62084 | 길바닥에서 눈물흘린 썰 | ㅇㅓㅂㅓㅂㅓ | 2017.06.03 | 21 |
62083 | 난 왤케 여자글이 재미가없냐 | 참치는C | 2017.06.10 | 21 |
62082 | 친구의 고민. | 먹자핫바 | 2017.06.27 | 21 |
62081 | (노잼주의 안야함주의)본인 병신인썰 | 참치는C | 2017.07.06 | 21 |
62080 | 종교 | 참치는C | 2017.07.23 | 21 |
62079 | 모텔 콜택시 불렀다가 600원 부족해서 감자칩으로 돈 낸 썰 | 먹자핫바 | 2017.08.13 | 21 |
62078 | 우정 or 사랑 일기 2 | gunssulJ | 2017.08.18 | 21 |
62077 | 내가 요즘하는 생각인데 [부자는 선택하는 것이다]이다... | 먹자핫바 | 2017.08.22 | 21 |
62076 | 오티때 정장 안 입고 갔다가 아싸된 썰..ㅜㅜ.txt | 먹자핫바 | 2017.08.22 | 21 |
62075 | 예전에 우리식당 도둑맞은.ssul (반전있음) | 참치는C | 2017.09.06 | 21 |
62074 | 돈 뜯길뻔한 썰. txt | 참치는C | 2017.09.27 | 21 |
62073 | 재수생활 싱숭생숭한 썰.mang | gunssulJ | 2017.10.02 | 21 |
62072 | 그날 본 뼈의 이름을 아직도 모른다 | 먹자핫바 | 2017.10.15 | 21 |
62071 | 너거들 길거리서 119 보이면 제발좀 비켜주라. 외국서 겪은 SSUL | gunssulJ | 2017.10.24 | 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