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번씩 제비뽑기로 자리 정하는데 일진년이 짝궁으로 걸렸음
물론 말한마디 못붙였지만 아침에 와서 내 옆에 앉으면 맨날 향기나고
얘가 업드려서 자면 존나 조용하게 "도로로로...도로로로"하는 소리로 코고는게 존나 귀엽고 개꼴렸는데
어느날은 쉬는시간까지 자고있는데 다른반년이 문밖에서
"야 ㅇㅇㅇ(얘 이름)~!" 하고 부르는거임
근데 자느라 못들으니까 나한테
"야 짝궁 ㅇㅇㅇ좀 깨워봐" 그래서
내가 조용히 어깨 흔들면서 "야 쟤가 불러.."그러니까
비몽사몽하게 "어..아 머야" 하면서 입한번 쓱 닥고 밖으로 나가는데
책상보니까 오백원 동전만하게 맑은침이 흘려져있더라..
순간 머릿속으로 오만가지 생각이 다들었는데 잽싸게 주위 눈치 살피고 내손으로 쓰윽 닦아서 업드려 자는척하고 다 핥아먹음
진짜 ....29년 인생살면서 아직까지 그보다 달콤한 무언가를 먹어본적이없다..
야갤펌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4903 | 엄마한테 개변태로 낙인 찍힌 경험 썰 | ㅇㅓㅂㅓㅂㅓ | 2019.07.21 | 211 |
24902 | 중1때 시험치는 도중 똥 싼 썰 | 먹자핫바 | 2020.05.10 | 211 |
24901 | 고등학교 동창 만나 벙커 간 썰 | 썰은재방 | 2020.08.02 | 211 |
24900 | 설에 사촌동생들 울린 썰 푼다.ssul | 참치는C | 2020.08.30 | 211 |
24899 | 꽃다운 고딩시절 친구의 친구 여동생과의 만남-3 | 참치는C | 2020.11.08 | 211 |
24898 | 하사 짤리게 한 썰 | gunssulJ | 2020.11.14 | 211 |
24897 | EBS 강사 소개팅으로 만나서 한 썰 | 먹자핫바 | 2019.03.12 | 211 |
24896 | 내속에 음란마귀때문에 희생양 된.SSUL | 참치는C | 2021.01.04 | 211 |
24895 | 소개팅녀 첫만남에 급한 썰 | gunssulJ | 2021.02.05 | 211 |
24894 | 양다리 후첩 뿅가게 한 썰 | 참치는C | 2019.01.24 | 211 |
24893 | dc 야갤유저가 미용사누나 빡치게 한썰 | 동치미. | 2021.02.18 | 211 |
24892 | 어플로 필리핀 여자 만나 한 썰 | 썰은재방 | 2018.11.10 | 211 |
24891 | 중학교 때부터 친했던 여자랑 MT 간 썰 | 먹자핫바 | 2018.10.10 | 211 |
24890 | ㅅㅍ가 결혼하자고 협박한 썰 | 먹자핫바 | 2018.10.10 | 211 |
24889 | 군대가기전에 조건녀랑 아다 뗀 썰 | gunssulJ | 2018.08.12 | 211 |
24888 | 선배 아내 그이후 2 | ㅇㅓㅂㅓㅂㅓ | 2018.06.21 | 211 |
24887 | 나 성폭행 실제로 목격한 . ssul | 썰은재방 | 2018.05.13 | 211 |
24886 | 채팅에서 만난 아줌마 썰 | 참치는C | 2018.04.18 | 211 |
24885 | 전 여친이 현 색파 된 썰 | 참치는C | 2018.04.07 | 211 |
24884 | 편의점에서 여친이랑 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8.02.05 | 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