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초등학교때 시발년 울린 썰

참치는C 2018.07.07 13:08 조회 수 : 41

4학년땐지 5학년땐지 잘 기억은안나는데

짝궁 선정하는 법이 

일찍오는 순서대로 앉고싶은 자리에앉기 였는데 

내가 교실에 도착했을때는 제법 많은 애들이

지 자리를 차지한 상태였음

근데 평소에 맘에들던 여자애 옆자리 비었길래

안녕? 인사하면서 앉았는데

걔가 왜 여기앉아 하면서 책상에엎드려서 울더라 ㄷㄷㄷ 

걔 친구년들 오더니 왜 울리냐고 뭐라고하길래

다른 자리로옮겨서 결국 남자랑 짝됨

그리고 걔랑 피시방 존나다님ㅋㅋㅋㅋㅋㅋ

스타1 저글링블러드 존나하러댕김ㅋㅋ

그래서 맨날 엄마한테 왜케늦게오냐고 존나맞음 

결론은 내 인생 이렇게 막장이된건

그년이 거부해서 그놈을만나 피시방에빠지게되면서 부터다ㅋㅋㅋㅋ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832 옛날에 좋아하던애한테 고백하려던날 다른놈이 고백해서 채간 썰.Ssul ㅇㅓㅂㅓㅂㅓ 2018.09.16 41
58831 김영삼 서울대 출신된썰.ssul 먹자핫바 2018.09.18 41
58830 군대에서 식품영양박사 놀이하다가 괴짜 취급 받은 썰.txt 동치미. 2018.09.21 41
58829 묘지에서 알바한 시시한 추억.ssul 먹자핫바 2018.10.03 41
58828 지방 촌놈의 트루스토리 ssul 먹자핫바 2018.10.07 41
58827 반려견 동호회에서 만나 반려견처럼 버려진 썰 gunssulJ 2018.10.18 41
58826 고딩때 국사선생님 음주운전 걸린 썰 참치는C 2018.10.19 41
58825 가슴으로 느끼는 소리 (3) -백일장 참치는C 2018.11.02 41
58824 결핵 완치 한 썰 .ssul 썰은재방 2018.11.03 41
58823 담배값 먹자핫바 2018.11.20 41
58822 동네 병원 내과 갔다가 싸운 SSUL ㅇㅓㅂㅓㅂㅓ 2018.11.27 41
58821 가슴으로 느끼는 소리 (7) -백일장 동치미. 2018.11.29 41
58820 염력(念力, psychokinesis)의 트레이닝 먹자핫바 2018.12.09 41
58819 아는애한태 드립치다가 개쳐발린 .ssul 참치는C 2018.12.19 41
58818 암흑의역사 참치는C 2018.12.30 41
58817 부모님한테 진짜 잘해드려라.ssul gunssulJ 2019.01.01 41
58816 오지마을의 공포 참치는C 2019.01.07 41
58815 고2때 고3 새기들 빢치게 만든 썰.ssul ㅇㅓㅂㅓㅂㅓ 2019.01.08 41
58814 23살 좆대딩인 나의 PC방 알바 썰 참치는C 2019.01.16 41
58813 개미라면 먹어본 .ssul gunssulJ 2019.01.19 4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