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아님
나 자취하는 빌라가 쌍둥이건물 형식이여서
불과 내방창문에서 1미터 간격정도 앞에
그건물 창문이있음 그리고 건너편엔
평타취녀 사는데 하루는 샤워하고 말리고 옷입고
머리 촉촉한채로 창문에기대 담배피고있는데
건너편 창문이 드르륵 열리더니 서로 아이컨택하고
흠칫함
그게 첫만남인데
다음날에 자는데 창문에서 똑똑똑소리가나서
창문열었는데 그여자얘가 나한테
저기 죄송한데 혹시 불있으면 빌려주실수있나요?
하는거야 그래서 아 네네 하면서 라이타 건네주고
그거 그냥 가지세요 하다가 나도 맞담배핌
그러면서 이야기하는데 같은학교 같은나이더라
그렇게 가면서 서로 작대기로 창문두딜겨서 불러내고
담배피고 막 이야기하다가
지금은 밥같이 먹으러 나가고 영화같이보고그런사이다
점점 얘가 맘에드는데 내가 이글쓴이유는
내일 창문너머로 고백할려고 한다
으 건투를 빌어줘라 으흐흐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414 | 게임으로 고3 사귄 썰 | 동치미. | 2019.02.22 | 71 |
9413 | 전학 간 여자친구 버리고 바람 핀 5(完).ssul | 썰은재방 | 2019.02.16 | 71 |
9412 | 변태 마음 | 먹자핫바 | 2019.02.03 | 71 |
9411 | 21살때 2억들고 도피한썰 3 | 먹자핫바 | 2019.01.31 | 71 |
9410 | 우리 어머니 아버지 결혼 하시기까지 과정이 너무 드라마틱하다. | 먹자핫바 | 2019.01.10 | 71 |
9409 | 어릴때 할머니랑 끝말잇기 한 썰 .yagall | 먹자핫바 | 2019.01.09 | 71 |
9408 | 술집에서 헌팅한 썰 1 | gunssulJ | 2019.01.05 | 71 |
9407 | 니들도 소개팅 나가서 이렇게 해라~ ㅋㅋ | 먹자핫바 | 2019.01.02 | 71 |
9406 | 길에서 만난 어떤 여자 썰 2 | 썰은재방 | 2018.12.22 | 71 |
9405 | 헌팅 당해본 썰 | gunssulJ | 2018.12.14 | 71 |
9404 | 섹시한 폴댄스 with 클라리넷 | 먹자핫바 | 2018.12.14 | 71 |
9403 | 레알 북한인이랑 게임한 썰 .real | gunssulJ | 2018.10.14 | 71 |
9402 | 메이플스토리 길드원 만났던 썰 | 썰은재방 | 2018.10.02 | 71 |
9401 | 군시절 야동보다가 영창간 SSul. | 참치는C | 2018.09.11 | 71 |
9400 | 오늘 눈와서 눈요기 한 썰 | 참치는C | 2018.09.07 | 71 |
9399 | 119 경험담 .SSUL | 썰은재방 | 2018.09.01 | 71 |
9398 | 처음으로 여자의 따스함을 느꼈던 썰.ssul (1) | 동치미. | 2018.08.16 | 71 |
9397 | 작년에 시체 냄새 맡은 썰 | 동치미. | 2018.07.21 | 71 |
9396 | 고등학교때 맨 뒷자리 썰 | ㅇㅓㅂㅓㅂㅓ | 2018.07.20 | 71 |
9395 | 일본 유학하면서 만난 여자친구 썰 1 | 참치는C | 2018.06.10 | 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