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중후반 내가 꼬마일때 이야기다.
어느날 평상시처럼 다간 로봇트가지고 놀고있는데 오랜만에 외삼촌이 왔음(엄마 동생)
그때 외삼촌은 대딩이였고 호옹이?삼촌왔노? 하는데 김치년들 3~4명을 데리고 온거다
엄마랑 하는 얘기 들어보니 뭐 하루만 자고 간다고 그런말이였던거같다(왜 우리집에서 쳐잤는지는 아직도 미스테리)
암튼 난 꼬마답게 누나들의 앙~귀여엉~소리를 들으며 스킨십을 즐겼고 그날 밤이 됬다
삼촌은 거실에서 자고 난 원래 작은방에서 동생이랑 잤는데
이 김치ㄴ들이 작은방에서 잔다는거야 ㅅㅂ 난 속으로 존나 신났지ㅋㅋ그냥 그때는 순수하게 같이 잔다는게 좋았던거 같다
근데 아뿔싸.. 내 어렸을때부터 버릇이 찌찌를 존나 좋아함 ㅠㅠ
나도 모르게 또 이 김치ㄴ중 한명을 슬쩍 만졌나 보다..
당연히 김치ㄴ은 존나 비명지르면서 일어났고
난 ㅅㅂ뭐지 하면서 피해자 코스프레했다. 그 김치ㄴ누나는 존나 울고 외삼촌은 어쩔줄을 모르더라 ㅠㅠ
그날 엄마한테 존나 혼났다
하지만 그 감촉은 아직도 잊을수 없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4792 | [펌] 나는 실장이(었)다. -7- | 먹자핫바 | 2018.08.06 | 64 |
24791 | 호프집 사모님이랑 폭풍ㅅㅅ한 썰 1 | gunssulJ | 2018.08.06 | 361 |
24790 | 피아노 선생님 ㄱㅅ 만진 썰 | gunssulJ | 2018.08.06 | 1126 |
24789 | 옆집 여자애랑 ㅅㅅ한거 썰 푼다 | gunssulJ | 2018.08.06 | 607 |
24788 | 여자 설사똥 싸는거 보고 성욕 소멸된 썰 | gunssulJ | 2018.08.06 | 246 |
24787 | 소라 초대남 경험 썰 | gunssulJ | 2018.08.06 | 399 |
24786 | 성매매 | gunssulJ | 2018.08.06 | 113 |
24785 | 동네 처자랑 ㅅㅍ였던 썰 2 | gunssulJ | 2018.08.06 | 157 |
24784 | 좋아하는 여자애가 친구랑 사귄.ssul | gunssulJ | 2018.08.06 | 42 |
24783 | 여자3명과 동거하게된 썰 2부 | gunssulJ | 2018.08.06 | 171 |
24782 | 무개념 의사 만났던 썰.txt | gunssulJ | 2018.08.06 | 51 |
24781 | 돛단배로 여자 먹은 썰 | gunssulJ | 2018.08.06 | 378 |
24780 | 19살 아다 ㄸ먹은 썰 | gunssulJ | 2018.08.06 | 377 |
24779 | 인생에서 반드시 피해야할 사람들 | 동치미. | 2018.08.05 | 85 |
24778 | 오늘 울반 스탈린 탄생한 썰 | 먹자핫바 | 2018.08.05 | 36 |
24777 | 여태껏 알바했던것들 .ssul | 먹자핫바 | 2018.08.05 | 36 |
24776 | [썰] 카페 알바 진상 썰.ssul | 먹자핫바 | 2018.08.05 | 22 |
24775 | 19살에 하루 평균 19장 버는.ssul | 먹자핫바 | 2018.08.05 | 112 |
24774 | 축구장에서 ㅅㅅ한 썰 | gunssulJ | 2018.08.05 | 222 |
24773 | 우리 할머니 고민.ssul | gunssulJ | 2018.08.05 | 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