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누나 진심 미쳤다
사건은 얼마전인데 계속 돈을 훔겨감 처음에는 갑자기 내지갑에서 돈이없어져있었는데 20만원이나 없어짐
이땐 누가 범인인지 몰라서 도둑들었나 생각했지 그다음에는 우리엄마폰에 소액결제가 20만원쯤 되있는거야
그래서 내가 어디서 소액결제문자가 날아왔는지 조회해봤지 그게 우리누나가 자주 들어가는 쇼핑사이트인거야 그러고보니 계속 옷같은게 계속 택배오고 그랬거든 그리고 또 엄마 통장에서 매일 돈을 빼가는거야 3만원정도.. 그게 우리엄마가 은행점원에게 CCTV좀 보여달라고 하니 바로 우리누나가 찍혔어 나는 생각했지 누나는 범죄자다 그리고 또 누나는 폰은 자그마치 6번 바꿨어 그리고 폰요금을 못내서 200만원쯤 빚이 있었는데 지금은 거의다 갚았어 내가 일주일전에 옵티머스 지프로로 폰을 변경했는데 존1나 질투하더라
현재 나이 28살인데 아직도 백수야 여자 고투더키스야 그리고 밖에 나가면 거의 술먹고 들어오고 남자친구도 있는데 아직도 결혼을 못했어 일자리를 구하면 1년도 안돼서 포기해버려 그리고 낭비가 너무 심해
아니 돈이 없으면 아껴써야지 낭비를 쳐하고 있음 그리고 담배도 핌 화장실에서 누나나오면 냄새진동하더라
난 나중에 절때 저렇게 안돼야지 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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