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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전 여친이랑 1년간 사귀다가 4월에 헤어지고, 발정기를 지나서 9월 쯤이였어.

첫번째 애를 Y라 칭할께(실명 거론 하긴 좀 그렇고, 이니셜중 한글자아)

두번째 애는 지금 내 여친이니까 그냥 여친 여친 거리겠음

발정기가 끝나가고, 가을 타기 시작했고, 이제 곧 겨울이다 보니 나도 점점 외로워 지더라고

섹파가 둘 셋 있음 뭐해 지들도 바쁜데, 지들도 남친 만나고 딴 약속 있고, 결국 짜증도 나고, 마음 다잡을겸, 인생현자타임 와서 섹파도 다 끊어 버렸어

그후에 친구한테 Y를 소개 받았지, 소개 받고 만나고 1주일만에 사귀게 됬어

얘가 날 엄청 좋아 해주더라고. 좀 순수했어. 그리고 그냥 뭐.. 뽀뽀만 하고 그랬지.

근데 진도의 발전이 더이상 없더라고...

그리고 한달 정도 만났나.. 시험 기간이라며 공부한다고 한달동안 거의 못만났어.

나야 공부랑 적성도 안맞고, 삼팔선 그었고, 취업이야 가업 물려 받으면 되기 때매 학교 성적이랑은 또 전혀 상관없는? 그런 놈이야

아버지가 벌이가 좀 좋으셔서..

아무튼 이 시험 기간때 아빠차(벤츠 S클) 타고 돌아댕기다가 카페에서 지금 여친 번호 따고, 그냥 연락만 하고 있었어. 

쓰래기 짓인걸 아는데도.. 한달간 공부한다고 연락도 안되고, 카톡도 잘못하고, 전화도 잘안되고, 만나지도 못하니까..

방치해둔 Y 잘못이지 뭐..

암튼.. Y 한테는 지금 여친 만난거 비밀로 하고, 한달후에 10월 마지막주 31일 일날 만나서 데이트하고 밤에 저녁먹으면서 술을 조금 하게 됬어

그러다가 나도 좀 취해서 얘한테...

그냥 막 여러 이야기 하다가, 남자끼리 모텔 가는거 어찌 생각하냐고 물어봤지ㅋㅋ 나도 제정신 아니였나봄;;

Y가 남자 끼리 모텔 왜가냐면서 막 웃더라고 ㅅㅂ;

술마시고 친구들끼리 다들 꽐라되서 모텔가서 잔적 있다 그랬더니 뭔가 부끄러워 하면서 웃더라고 ㅋㅋ

헐 그럼 또가야겠네 그러더니 얘가 갑자기 발그레져 ㅋㅋ

막 왜 뭔데 왜 얼굴 빨게 지는데 ㅋㅋ 하면서 물었더니

아니 그냥 하는데 그모습이 졀라 귀여워 보이더라고

아 ㅅㅂ 모르겠다 싶어서 담에 자기랑 같이 갈까? 그랬더니

얘가 고개를 못들데..

기회다 생각되서 술좀 더맥였어ㅋㅋ 난 세잔 빼고 안마심..

그리고 얘 집에 데려다 줄라고 하는데... 얘가 술취해서 막 비틀 거리는 거야,

대구 동성로 시내에 보면 wow 모텔이라고 있다

거기 근처에 지나가다가.. 주변 한번 둘러보고.. 얘 델고 들어갔다?

눕혀 놓은 다음, 모텔 1층에 편의점 있거든 ㅇㅇ.. 거기 가서 숙취 음료 하나 사와서 얘 멕이고..

한참 좀 있었지 싶다.. 10시쯤 모텔 들어왔던걸로 기억함

새벽 4시 쯤? 얘가 깨더라고 난 졀라 롤 하고있었는데..

그땐 그냥 순수히 사귀고 있던 사이라서 그냥 소중히 아껴주고싶었다..? 뭐 이런 마인드였어 발정기도 끝나고 인생현자타임도 왔고,

별생각 없었는데 얘가 막 여기가 어디냐고 내가 왜 여깄냐면서 날 다그치더라고..

아 그래서 너 술마시고, 제정신 아닌거 같아서 그대로 집에 들어가기엔 집까지 거리도 멀고.. Y집 상인동.. 시내에서 상인동 갈람 택시비 후덜덜

잠깐 쉬러 들어왔다면서, 아침에 첫차 타고 가자 라고 아구리 계속 털었지, 너 잘때 아무짓도 안했다 숙취음료 하나 멕인거 빼곤 없었다 등등..

그랬더니 얘가 진정이 됬는지, 양치 하고 같이 티비 봤음...

체널 돌리다가 그냥 뽀뽀 좀 하고.. 알잖아, 모텔에 뒷체널or앞체널에 야한거 나오는거... 안가본 사람 있나?

암튼 그거 나오는데.... (솔직히 이땐 좀 의도적이였다) 얘 얼굴을 보니 불그스름하더라고

그냥 모르겠다 싶어서 뽀뽀 하다가.. 키스 했더니 받아주데?

하ㅅㅂ.. 암만 인생 현자 타임이 와도, 남녀가 단둘이 모텔에 있고, 야한거 나오니까 어쩔수 없더라

그러다 가슴만지니까.. 살짝 소리 내길래.. ㅇㅋ 신호다 싶어서 덮쳤지..

키스하다가.. 귀 볼 애무해주고, 목덜미 애무하다가.. 상의 벗기고, 브라 살짝 위로 올린다음 가슴 츕츕츕 하다가 물어봤어,

모텔 이야기 나오면 왤케 얼굴 빨개지냐고 ㅋㅋㅋ 귀여죽는 줄알았다 고 물어봤더니

얘가 지 친구들 이야기를 좀 많이 들은거야 모텔에서 남자랑ㅋㅋ 그거 때매 모텔이야기 나오니까 갑자기 부끄러워 졌다면서.. 그러드라고

나름 환상? 망상? 을 갖고 있었던거 같아 귀여웠음

자기도 이제 썰 말할수 있겠네 ㅋㅋㅋ 그랬더니 아 몰라 하면서 베개로 지얼굴 덮더라고 ㅋㅋ

가슴 애무 하면서, 밑에 치마랑 검은 스타킹 입고 있길래.. 스타킹 벗겨 주고, 치마 안에 얼굴 넣어서 팬티 위로 애무 할라니까..

부끄럽다면서 불꺼달래; ㅅㅂ ㅅㅂ ㅅㅂ.. 그래서 불끄고.. 치마안에 얼굴 넣을라 카니까 부끄럽다고 보지말래ㅅㅂ ㅅㅂ ㅅㅂ

걍 만지 면서 가슴 애무하고,, 또 키스좀 하다가.. 나도 옷벗고 잦이에 콘돔 씌울라니까 또 이건 여자가 해주는거래ㅋㅋ

손으로 씌워주고.. 넣는데 졸라 아파 하더라.. 솔직히 이래 아파하는건 첨봤음... 진짜 하는데 눈물 찔끔 찔끔 거리더라

조금 움직이는데.. 계속 아프다면서 눈물 막 흘려내려 ㅠㅠ.. 너무 아파해서

미안 많이 아프나.. 그만할까? 그랬더니 응.. 그러데 결국 그냥 뺏더니 피 좀 묻어 있더라

내가 처음이였데... ㅅㅂ ㅅㅂ ㅅㅂ ㅅㅂ  

미안해서.. 꼭 안아주고 토닥토닥 해주더니 좀 있다가 잠들더라 난 걍 씻고 닦고 왔음..

그리고 담날 모텔 체크아웃? 할 시간 끝나서 정리하고 나와라길래.. 둘다 나와서 밥먹고 얘 데려다줌..

다음에도 몇번 기회가 있었는데 아프다고 안하려 하데...


하.. 솔직히 Y보다 지금 여친이 더이뻐서 Y를 정리할까 아님 그냥 걸리지말고 양다리를 유지할까 고민 졸라 많이했다.

근데 솔직히 남자는 둘다 날 좋아해주면 더 이쁘고 몸매 좋은 여잘 선택 하지 않겠나... Y는 가슴이 좀 적었...어.. 전형적인 A컵

암튼 그냥 Y보고 헤어지자고 만나서도 미안해서 말 못하겠더라.

그래서 걍 카톡으로 헤어지자 그러고 다 차단하고 잠수탔어 개쓰래기지ㅋㅋ 방금도 친구놈한테 카톡옴

개쓰래기놈아 뭐하냐고 ㅅㅂ것

암튼 지금 여친이랑은 잘만나고 있고, 바쁘더라도 틈틈히 만나고 있다. 아직 진도는 뽀뽀 밖에 안했어

얘랑은 순수하게 진지하게 만나보려고... 크리스마스때 1박2일 여행 가니까..

그때 ㅅㅅ 하면 썰풀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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