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피크 사간이 지나고
갓난아이와 그 아이의 엄마 그리고 그 엄마의 엄마인 할머니 총3명이 식사하러 왔어
점심피크 지나서 손님0명이던 가게에 그렇게 3명이 옴
물 가져다 주면서 내가 아이 몇개월 이냐고 물어보니까 10개월됐데 근데 나랑 좀 닮ㅋ음ㅋ
그 아이 어머니도 닮았다고 하시더라ㅋㅋ
무튼 그러다 주문받고 음삭 다 돼서 서빙해주면서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궁금해서(내가 애기들 좋아함ㅋ)
‘공쥬에요? 왕자에요?‘라고 물어보려고 했는데
나도 모르게 입밖으로
아이 엄마보면서
‘수컷이에요?‘ 이 말 나왔다.....
ㅅㅂ.... 말 꺼내자마자 존나 아차 싶어서
아니 죄송햐요 말 실수 해서..
남자아이에요? 여자아이에요? 라고 정정했는데
그 아이의 할머니는 표정 개 썩었음..
존나 미안하더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3822 | 알바하다 유부녀 꼬신썰 | 먹자핫바 | 2022.08.13 | 1166 |
33821 | 알바하다 유부녀 꼬신썰 | ㅇㅓㅂㅓㅂㅓ | 2023.09.09 | 1229 |
33820 | 알바하다 말 실수 한 이야기 | 먹자핫바 | 2015.06.29 | 1008 |
33819 | 알바하다 말 실수 한 이야기 | gunssulJ | 2016.07.22 | 30 |
33818 | 알바하다 말 실수 한 이야기 | 동치미. | 2017.07.27 | 23 |
» | 알바하다 말 실수 한 이야기 | ㅇㅓㅂㅓㅂㅓ | 2018.07.26 | 39 |
33816 | 알바하다 말 실수 한 이야기 | ㅇㅓㅂㅓㅂㅓ | 2020.08.07 | 74 |
33815 | 알바하다 말 실수 한 이야기 | gunssulJ | 2019.07.22 | 79 |
33814 | 알바하다 말 실수 한 이야기 | 먹자핫바 | 2021.09.11 | 58 |
33813 | 알바하다 말 실수 한 이야기 | ㅇㅓㅂㅓㅂㅓ | 2022.10.22 | 480 |
33812 | 알바하다 말 실수 한 이야기 | 먹자핫바 | 2023.11.26 | 983 |
33811 | 알바하다 만난 웃긴 여자 썰 | 참치는C | 2016.01.27 | 111 |
33810 | 알바하다 만난 웃긴 여자 썰 | 동치미. | 2017.02.24 | 53 |
33809 | 알바하다 만난 웃긴 여자 썰 | ㅇㅓㅂㅓㅂㅓ | 2018.02.25 | 53 |
33808 | 알바하다 만난 웃긴 여자 썰 | 먹자핫바 | 2019.02.21 | 50 |
33807 | 알바하다 만난 웃긴 여자 썰 | ㅇㅓㅂㅓㅂㅓ | 2020.02.26 | 311 |
33806 | 알바하다 만난 웃긴 여자 썰 | 먹자핫바 | 2021.03.20 | 119 |
33805 | 알바하다 만난 웃긴 여자 썰 | gunssulJ | 2022.04.27 | 222 |
33804 | 알바하다 떡친 썰 | 참치는C | 2015.07.17 | 1535 |
33803 | 알바하다 떡친 썰 | 참치는C | 2016.08.09 | 5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