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만나기로했는데 이새키가 늦게와서 서점에 좀 있었음
책읽으면서 여자다리 감상도 좀 하고..
근데 내가 보는 여자들마다 뒤에 까만 패딩에 쓰레빠신은 좆도 병신같은 새끼가 있는거임
나는 이새끼가 여자한테 나쁜짓 할려는줄 알고 수상해서 가까이 다가갔음
자세히보니 나쁜짓 할려는건 아니엇는데
그래도 범법행위를 하고 있었음
삼선쓰레빠랑 발등 사이에 폰을 껴넣고 여자 치마밑에 넣어서 몰카찍고 있었음
나는 존나 엿먹여야겠다 생각하고
딱 치마밑에 발딱넣은 순간에 존나 외침 저새끼 몰카찍어요!
사람들 다쳐다보고 찍히던 여자는 벙쪄있는 그 패딩병신 싸다구를 착 소리나게 때림
이새끼가 어디를 존나 뛰어가는데 내가 뒤에서 잡았음 112들 하는것 처럼
방금 그여자 또와서 싸대기 한번더 착때리고 또 착때림 욕도안함 아니 말 자체를 안함 또 착 때림 무서웠음
그리고 누가 신고했는지 112와서 그새끼 ㅊㅋㅊㅋ가고
나는 영웅이 되었는데 민망해서 빠져나옴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4897 | 콜센터 일한썰.ssul | 먹자핫바 | 2018.08.11 | 41 |
24896 | 대구 지하철 참사 범인 김대한 | 먹자핫바 | 2018.08.11 | 667 |
24895 | 가위바위보 옷벗기기 했던 철없던 썰 (오리지널) | 먹자핫바 | 2018.08.11 | 316 |
24894 | [노잼 주의] 잘못된 사랑에 관한 썰(고딩때 연상에게 차인 썰) | 먹자핫바 | 2018.08.11 | 13 |
24893 | 초딩 때 바지내리고 ㄱㅊ 비비고 논 썰 | 참치는C | 2018.08.11 | 175 |
24892 | 이혼녀 친구 썰 1 | 참치는C | 2018.08.11 | 133 |
24891 | 부산 태종대 헌팅 썰 | 참치는C | 2018.08.11 | 46 |
24890 | 미술학원여자쌤이랑 ㅆ할뻔한 썰 | 참치는C | 2018.08.11 | 262 |
24889 | 물구나무서서 포풍ㅅㅅ 후기 썰 | 참치는C | 2018.08.11 | 167 |
24888 | 꿈에 그리던 년 먹고 체한 썰 4 | 참치는C | 2018.08.11 | 95 |
24887 | 구치소에서 2년 근무했던 이야기 | 참치는C | 2018.08.11 | 102 |
24886 | 17살 꿈같았던 첫키스썰 | 참치는C | 2018.08.11 | 60 |
24885 | 어긋나버린 제 첫사랑 .ssul ㄸㄹㄹ.. | ㅇㅓㅂㅓㅂㅓ | 2018.08.10 | 30 |
24884 | 애틋했던 연애썰2 .txt | ㅇㅓㅂㅓㅂㅓ | 2018.08.10 | 34 |
24883 | 술자리 게임에서 벌어진 일 上 | ㅇㅓㅂㅓㅂㅓ | 2018.08.10 | 220 |
24882 | 소꿉친구랑 ㅅㅅ한 썰 2 | ㅇㅓㅂㅓㅂㅓ | 2018.08.10 | 609 |
24881 | [썰] 작년 설에 친척 누나 가슴 만진썰 | ㅇㅓㅂㅓㅂㅓ | 2018.08.10 | 838 |
24880 | 안마방가서 주작같은 현자타임 온 썰 | ㅇㅓㅂㅓㅂㅓ | 2018.08.10 | 124 |
24879 | 30살인 내가 헌팅해본 썰 | ㅇㅓㅂㅓㅂㅓ | 2018.08.10 | 64 |
24878 | 편돌이 하다 빡쳐서 운썰.SSul | 썰은재방 | 2018.08.10 | 29 |